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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래목회포럼 황덕영 대표, 이상대 이사장 신년메시지

씨디엔 기자
작성일 2026-01-02 11:25

본문

할렐루야!

2026년 새해를 희망차게 출발하도록 인도하신 우리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새해가 밝았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정치, 경제,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아직도 여당, 야당 간의 갈등과 반목으로 인해 타협의 정치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경제적으로는 미국의 관세 압력과 환율 불안 등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불황을 겪고 있습니다. 게다가 국내외적인 경제 위축으로 내수 시장도 살아나지 않아 소상공인들의 삶이 이만저만 어려운 실정이 아닙니다.

자국의 안보를 강화하려는 국제사회의 움직임 속에서 북한은 핵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무기를 개발하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을 비롯한 중국도 자국의 영토와 안보를 위해 군비를 늘려가는 상황입니다.

평화와 번영을 추구해 공동의 선과 이익을 추구해야 할 각 나라들이 자국 안보를 강화해 가는 새로운 질서 가운데, 우리 민족이 살길은 무엇인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할 때입니다.

2025년 한국리서치가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우리나라 4대 종단의 국민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개신교의 호감도는 34.7점으로 불교 54.4점, 천주교 52.7점 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불교와 천주교는 2024년보다 호감도가 높아진 반면 개신교는 2024년보다 호감도가 소폭 감소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것은 개신교 호감도는 불교와 천주교에 비해 4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는 사실입니다. 30, 40대의 젊은 층들이 개신교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지만 한국교회가 교회의 본연의 사역에 충실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한국교회는 2026년에는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며 사회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고 지원하는 사역을 펼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우리 사회가 당면한 다문화(이주민)인들이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청소년 중독 문제, 기후 위기와 같은 문제들을 지역사회에 함께 그 해법을 찾아 간다면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귀한 사역을 이루어 가리라 믿습니다.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탤 것입니다.

새해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26년 1월 1일

대 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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