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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신앙성숙 위한 청교도 컨퍼런스 '그리스도인의 마음'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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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작성일22-10-3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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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워셔, 코르넬리우스 프롱크, 마크 존스 등 개혁주의 신학자를 초청하여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한국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마르투스 선교회는 종교개혁주간을 맞이하여 제5회 신앙성숙을 위한 청교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주제는 “그리스도인의 마음”(엡 4:23)으로 스티븐 로슨은 “개인의 거룩함을 위한 전쟁은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위한 전쟁으로 시작된다”고 말하면서 묵상의 중요성 및 방법에 대해서 청교도 및 개혁주의자들의 가르침을 강의할 예정이다. 

일시 및 장소는 10월 31일~11월 2일(3일간)이며 인천 청라에 위치한 예수안에하나교회(정성우 목사 시무)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 주강사는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데이비드 색스톤을 초청해서 진행되며 조엘 비키가 학장으로 있는 미국 퓨리탄리폼드신학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은 “마음을 위한 하나님의 전투계획”의 저자이다. 

이 밖에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조직신학자인 김재성 교수가 “욥의 환난과 칼빈의 경건”을, 예수안에하나교회 담임 정성우 목사가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관련된 내적 원리”에 대하여 전체주제와 관련된 특강이 진행된다. 대상은 청교도 및 개혁주의에 관심있는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뿐만 아니라 성경적인 경건, 묵상, 그리스도인의 마음 및 성화에 관심있는 성도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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