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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가을 캠퍼스에서 ‘북피크닉’ 운영
대출 도서를 입장권으로 활용… 야외 독서와 감상 공유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씨디엔 기자
작성일 2026-09-3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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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정희석) 학술정보관(관장: 임은미)은 오는 10월 7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학술정보관 1층 야외분수대와 Central Study Lounge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술정보관과 함께하는 야외 북피크닉’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정형화된 실내 열람 공간에서 벗어나 가을 캠퍼스의 자연 속에서 책을 읽는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서로의 독서 감상을 공유하는 교내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아늑한 캠핑 분위기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텐트존’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책을 읽을 수 있는 ‘파라솔존’이 조성된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여유롭게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30팀, 약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학술정보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입장권으로 활용하는 ‘Book-Ticket’ 제도를 운영한다. 참가 학생은 자신이 직접 선택해 대출한 책을 지참해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학술정보관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과 도서 대출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한 권의 책에 온전히 집중하는 ‘딥리딩(Deep Reading)’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야외 독서 후에는 온라인 게시판인 패들렛에 50자 내외의 감상이나 추천사를 남기는 ‘50자의 책갈피’ 챌린지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이 각자의 독서 경험을 디지털 공간에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책과 생각을 접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은 이번 북피크닉을 통해 책과 자연, 사람을 연결하는 학생 참여형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학술정보관이 자료 열람과 학습을 넘어 학생들의 문화적 경험과 소통을 지원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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