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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맨발걷기협회, ‘제3회 K-어싱축제’ 9월 12일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서 개최
‘K-어싱맨발동아리 입장식’과 ‘K-어싱 맨발걷기 완주 챌린지’ 진행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6-08-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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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 선착순 300명 중 지정 코스 완주자에게 기념 메달 증정

맨발걷기를 일상 속 건강한 시민 생활문화와 공동체 활동으로 확산

사단법인 국제맨발걷기협회는 오는 9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제3회 K-어싱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맨발로 대지와 연결되고, 맨마음으로 나를 만나다’?라는 메시지 아래, 시민 누구나 자연 속에서 맨발걷기를 경험하고 함께 걷고 소통하며 건강한 생활문화를 나누는 시민 참여형 맨발걷기축제로 마련된다.

행사는 사단법인 국제맨발걷기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은 ‘K-어싱 맨발걷기 완주 챌린지’다. 일반적인 걷기대회가 기록과 순위, 거리에 초점을 맞춘다면, 이번 완주 챌린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속도로 맨발로 걸으며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실천하면서 완주하는 ‘교육·체험형 맨발걷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단법인 국제맨발걷기협회 김도남 회장(맨발쌤)이 체계화한 ‘맨발걷기 6가지 걷는 법’과 완주 코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약 500m 코스를 총 6바퀴 걸으며, 매 바퀴마다 한 가지 걷기 동작을 차례로 배우고 함께 시연·실천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정해진 거리를 걷는 데 그치지 않고 6가지 맨발걷기 방법을 몸으로 익히면서 약 3km의 코스를 완주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챌린지는 이처럼 ‘맨발걷기 교육’과 ‘완주 경험’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결합?해 참가자가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자신의 속도에 맞춰 끝까지 걸으며 배움의 즐거움과 완주의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와 고령자, 맨발걷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록 경쟁보다는 안전·건강·배움·참여·완주·축제성에 의미를 두고 있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배번호를 받고 코스를 걸으며, 사전등록 선착순 300명 가운데 행사 당일 지정 코스를 실제 완주한 참가자에게 완주 기념 메달이 증정된다. 완주 메달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더라도 축제와 완주 챌린지에는 계속 참여할 수 있다.

즉,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걷는 행사를 넘어 ‘맨발로 출발한다 → 한 가지씩 배운다 → 함께 실천하며 걷는다 → 6가지 걷는 법을 익힌다 → 코스를 완주한다 → 완주의 기쁨과 성취를 함께 나눈다’ 는 일련의 참여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회는 이번 완주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맨발걷기를 단순히 ‘신발을 벗고 걷는 것’으로 경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안전하고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우고 일상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3회 K-어싱축제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맨발걷기 공동체가 함께하는 ‘K-어싱맨발동아리 입장식’도 진행된다. K-어싱맨발동아리는 시민들이 자신의 생활권 가까이에서 함께 맨발로 걷고 소통하며, 맨발걷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시민 공동체 활동이다.

축제에서는 각 지역과 생활권에서 활동하는 K-어싱맨발동아리 참가자들이 동아리별로 함께 입장하며, 맨발걷기가 개인의 운동을 넘어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시민 공동체 문화로 확산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협회는 축제를 통해 처음 맨발걷기를 경험한 시민들이 행사 이후에도 가까운 지역의 동아리에서 지속적으로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연계함으로써, ‘축제에서의 하루’가 ‘일상 속 맨발걷기’로 이어지는 참여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축하공연과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과 친구, 동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사단법인 국제맨발걷기협회는 맨발걷기를 특정 세대나 일부 동호인의 활동에 머물지 않고,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시민 맨발걷기문화로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협회는 지난 6년간 꾸준히 이어온 서울숲맨발걷기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과 안전수칙을 알리고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

특히 서울숲맨발걷기학교는 정기적인 맨발걷기 프로그램에 1365 자원봉사 활동을 연계해 시민들이 단순히 맨발걷기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고,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과 복지를 아우르는 ESG 가치를 실천하는 시민 참여형 맨발걷기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이 일회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맨발걷기를 지속적인 생활습관으로 정착시키는 동시에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제3회 K-어싱축제’ 역시 ‘축제에서 경험하고, 올바르게 배우고, 함께 걸어 완주하며, 일상에서 계속 실천하는 것’?을 지향한다. 이를 통해 맨발걷기를 매개로 건강·자연·사람·공동체를 연결하고, 시민의 건강한 삶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문화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것이 협회의 설명이다.

사단법인 국제맨발걷기협회 김도남 회장(맨발쌤)은 “K-어싱축제는 누가 더 빨리 걷고 먼저 도착하는지를 겨루는 대회가 아니다”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자신의 속도로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걷고, 배우고, 서로 연결되며 함께 완주하는 기쁨을 나누는 시민 참여형 맨발축제” 라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특히 이번 ‘K-어싱 맨발걷기 완주 챌린지’는 단순히 정해진 거리를 완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약 500m 코스를 6바퀴 걸으며 매 바퀴마다 ‘맨발걷기 6가지 걷는 법’을 하나씩 배우고 함께 시연·실천하도록 구성했다.”라며, “참가자들이 약 3km를 완주하는 동안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을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히고, ‘나도 해냈다’는 성취감까지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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