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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 열려
(사)크로스로드(Crossroad) ‘AI혁신 부문대상’ 수상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5-11-2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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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을 넘어 인간 존중 구현 48개 기관 수상

인간 중심의 AI혁신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는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이 10일, 국회체험관에서 수상자 및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미래학회, 전자신문, 국회미래정책연구회,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이 공동주관했다. 이번 시상식은 “K-AI 휴머니즘과 혁신으로 K-이니셔티브 구현”을 주제로, 인공지능(AI)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인간 중심의 인류를 위한 AI 발전을 모색하고 구현하는 기관·기업·개인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인공지능은 우리 경제의 혁신을 촉진할 새로운 성장엔진이자, 국가대전환의 핵심동력이고 또한 AI 혁신의 성과가 우리 사회 전반에 고르게 확산할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으로 발전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이러한 시대적 소명을 담고 있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리라 믿는다고 밝히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또한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임부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은 기술혁신과 함께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정부도 K-AI 생태계 조성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인공지능 강국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감사하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그리고 시상식 인사말에서 대회장인 오명 전 과기부 부총리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은 ‘AI 휴머니즘’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천하는 국내 최초의 상으로, 수상하는 기업과 기관, 수상자 여러분은 AI 기술을 통해 산업을 혁신하고, 사람의 삶을 향상시키며, 더불어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K-AI 퍼스트무버’라고 축하했다. 

본 대상 자문위원장인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도 인사말을 통해 ”제가 산업현장과 정책 현장을 오가며 느낀 것은, AI 혁신의 본질은 기술 자체를 넘어 그 기술을 통해 사회와 서비스와 산업의 구조를 바꾸는 실행력에 있다는 점이라며 오늘 수상하신 기관과 기업, 개인들은 그 최전선에서 ‘AI 혁신’을 실현하고 계신 분들이다”며 축하를 전했다.

조직위원장으로 본 대상을 총괄하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AI는 인류혁명 문명대변혁을 몰고오고 있는바 우리는 AI의 방향이 ‘AI 기술 혁신’과 함께 ‘인간 중심의 AI 휴머니즘 혁신’으로 향하도록 해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을 안고 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은 AI를 통해 산업과 경제를 발전시킨 성과와 함께 인간의 존엄과 공동체의 행복을 증진시킨 혁신을 조명하고 동기부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오늘 수상자 여러분은 AI 기술의 혁신과 함께 인간다움을 확장한 ‘K-AI 휴머니즘의 퍼스트무버’이자, 인류가 지향해야 할 AI  혁신 리더십의 본보기가 되셨다.”며 본 대상의 취지를 설명하고 수상자를 축하했다.

이어서 시상식 축하공연으로 김인휘 르엘오패라단 단장(테너)과 김서영 부단장(소프라노)의 명품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대상 수여식에 앞서 주영섭 심사위원장(전 중소기업청장)은 종합심사평에서 “이번 공모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95개 기관·기업·개인이 응모하여,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역량과 열정이 얼마나 폭넓게 확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심사는 인공지능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 10명이 참여하여, 인공지능 기술 혁신성, 인공지능 활용 혁신성, 임직원과 인류 삶 향상 기여도, 건강한 미래 변화 선도,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 등 다섯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진행되어 오늘 총 48개 기관·기업·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심사를 통해 AI의 진정한 혁신은 기술을 넘어 사람에게 있다는 확신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오늘의 수상자들은 바로 그러한 비전을 실천으로 보여준 분들이다”며 감회를 밝혔다.

시상 수여식에서는 AI혁신 그랑프리 대상 7건을 포함해 종합대상 14건, 부문대상 21건, 개인대상 2건, 입상 4건 등 총 48건의 수상 기관이 발표되었다. 특히 AI혁신 그랑프리 대상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방승찬), 삼일회계법인(회장 윤훈수),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 엔씨에이아이(대표이사 이연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인텔리빅스(대표이사 최은수) 등 7개 기관·기업이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대우건설, 한국도로공사,  안양대학교, 재능대학교, 서초구청, 원더풀플랫폼, 노타 등이 AI혁신 종합대상을 수상하였고 크로스로드, 크리니티, 에이씨케이, 웨이브파이브, 델타엑스, 에이아이비즈 등이 AI혁신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에서 AI혁신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한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은 “이번 수상은 ETRI 연구진 모두가 함께 이룬 결실로 ETRI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원천기술과 인간 중심의 AI 연구를 선도하며, 국가의 AI 기술 발전과 인간중심의 AI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회장도 “AI는 회계와 경영 자문 서비스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윤리적이고 신뢰받는 AI 회계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회계 AI의 모범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황정근 국회도서관 관장은 “이번 수상은 국회도서관의 AI 디지털 전환 노력에 대한 사회적 인정이라 생각하며, AI를 통한 입법정보 혁신으로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국회도서관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연수 ㈜엔씨에이아이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AI 기업으로서 더 큰 책임을 느끼게 한다. 엔씨에이아이는 사람의 감성과 창의성을 이해하는 AI 기술로 산업 전반의 혁신을 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국가대표 AI 기업으로서 글로벌 무대에서 K-AI의 위상을 높여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정성진 목사가 이사장으로 섬기는 (사)크로스로드(Crossroad)가 ‘AI혁신 부문대상’을 수상하며 교계의 주목을 받았다. 크로스로드는 AI를 활용한 선교와 신앙교육 혁신 모델을 구축하여, 인공지능을 통한 복음 전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성진 목사(크로스로드 이사장)는 수상 소감에서 “AI는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도구이며, 복음의 확장과 다음세대 교육을 위한 선한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크로스로드는 ‘AI로 복음을, AI로 사람을 세우는 선교적 플랫폼’으로 더욱 헌신하겠습니다.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AI,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AI가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인공대상 혁신대상 위원회는 “이번 시상식은 ‘K-AI 휴머니즘과 AI 혁신으로 인류의 미래를 밝혀 나간다’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의 근본 취지를 함께하는 자리였다.”면서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이 AI 기술 발전과 혁신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AI휴머니즘의 구현을 격려하고 동기부여하여 건강한 K-AI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제 사회에 모범이 되는 K-AI 모델을 정착시켜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퍼스트 무버가 되는 데 기여토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위원회는 “한국 기독교계가 신앙의 본질 위에 서서 AI를 복음과 교육의 선한 도구로 활용하는 모범을 세워가길 기대한다. 기독교 공동체가 앞장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인간존중의 AI 휴머니즘’을 실천할 때, 기술은 생명을 살리는 통로가 될 것이다. 

본 대상에 교회와 기독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모를 통해 신앙적 AI 선도 모델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기독교계의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은 대한민국이 AI 기술 수용국을 넘어, AI 기술·윤리·문화·산업 비즈니스가 융합되는 AI 미래 비전 국가로 나아가는 세계를 향한 K-AI 휴머니즘 리더십의 출발 플랫폼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은 2026년 상반기(3~5월) 응모를 거쳐 6월에 성과를 시연 발표하는 ‘K-AI 경진대회’와 함께 더욱 풍성하게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으로, AI 기술 혁신과 인간 중심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K-AI 미래 축제’로 발전시겨 나갈 계획이다.

한국 기독교계가 AI 인류혁명 시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동참으로 세상을 올바르게 선도해 나가서 AI 휴머니즘과 신앙의 만남으로 인류의 미래를 밝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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