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 답콕(DAPCOC)과 함께 대학생과 제주지역 마약류 예방교육 나서
‘답콕(DAPCOC)’과 함께 대학생 주도형 다양한 마약류 예방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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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는 대학생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활동단체인 답콕(DAPCOC, Drug&Addici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 (사)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 이사장 두상달)과 함께 지난11월 4일 제주한라대학교 Learning Space 5.0에서 제주한라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단장 김휴찬)의 주최로 제주한라대 DAPCOC 발대식 및 1차 마약류중독예방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혁신지원사업단장 김휴찬 교수, 제주한라대학교 강희경 간호학과 교수와 이선민 (재)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 이사장의 축사, 조성남 서울시마약관리센터장의 격려사, 가수 범키의 축하인사와 제주한라대DAPCOC 인증패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제주한라대 답콕 김수진 지도교수, 극단 툇마루 김금희 단장, 박경희 작가, (사)제주순오름 치유센터 하용준 센터장, 한문양 이사와 로렌조 컴퍼니 남석현 이사 등 중독 관련 각계 전문가들의 격려와 참여가 있었다.
제주한라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장 김휴찬 교수는 축사에서 “뭐든지 중독이 되면 빠져나오기 어려운데, 대학생들이 모여 마약예방 활동을 하는 제주한라대 답콕 출범이 굉장히 의미있다. 제주한라대 답콕이 활동지역사회에서 건실한 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제주한라대학교 강희경 간호학과 교수는 “제주한라대 답콕이 초.중.고 학생들한테 마약예방교육 함을 통해, 창의적이고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할 예정이다. 특히 답콕의 목표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든다는 점에 있어 대학을 기반으로 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길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가수 범키는 “실제 미국에서 마약을 접했던 경험이 있기에 그 누구보다 대학생들의 마약중독 실태의 심각성 및 폐해에 대해서 강조하고 싶다. 이렇게 제주한라대학생들이 나서서 제주한라대 답콕이 출범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라고 밝히며 범키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재)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 이선민 이사장은 “아들이 대학교에 입학해서 마약 중독이 되었는데, 단 한번이라도 마약예방교육을 받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다. 제주한라대 답콕이 출범하여 대학교 안에서 건강하고 건전한 동아리가 생기다는 사실에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제주한라대 답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살릴거라 믿고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제주한라대 답콕 김수빈 학생대표는 “마약류는 점차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피해는 상상 이상이다. 대학생들이 나서서 마약류에 대한 올바를 정보와 인식을 공유하고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제주한라대학교와 제주도를 마약청정지역으로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1차 세미나에서 조성남 센터장의 ‘마약류 중독의 이해와 실태’ 강연 이후 강연내용을 중심으로 대학생들의 자유토론을 갖고 이어서 (사)대한민국특공무술협회 제주도지부장인 강승남 관장의 ‘내 몸을 지키는 특공무술 체험’ 이 진행되었다. 조성남 센터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약 37년간 약물중독 치료에 종사하며, 현재 서울시 마약관리센터장, 대한법정신의학회 학회장, 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객원교수로 재임 중이며, 전 국립법무병원장, 국립부곡병원장, 국립공주병원 일반정신과장, 을지대 강남 을지병원장, 을지중독연구소장 등을 역임하였다. 조성남 센터장은 더 이상 한국은 마약청정국이 아니며 특히 20대 마약사범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대학 안에서 마약을 하나의 놀이로 가볍게 접근하는 것이 문제임을 지적하였다. 중독은 단 한번으로 시작되는 것으로, 단 한번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제주한라대 학생들과 조성남 강연자의 자유로운 토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한 제주한라대 참가자는 “마약류 중독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회복이 어려워 보일 때 윤리적인 딜레마에 빠질 수 있을텐데 어떤 상황에서도 환자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그들이 회복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환경적 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후 강승남 관장의 특공무술 활동에 참여한 한 제주한라대학생은 “활동이 굉장히 새롭고 즐거워서 앞으로도 자주 특공무술 활동을 배우고 싶다. 또한, 특공무술을 열심히 배워 초.중.고 마약예방교육에 나갈 때 학생들한테 직접 특공무술을 가르쳐주고싶다.”고 밝혔다. 박상규 DAPCOC 사무총장은 “이번 제주한라대 DAPCOC 발족을 통해 제주 지역의 건강하고 건전한 대학 캠퍼스 문화, 건강한 연대와 공동체 형성, 대학생의 초.중.고 대상 마약예방 교육봉사 활동으로 마약류 중독 예방 선순환 생태계 구축 및 대학교 이미지 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인구 10만명당 마약류사범 수는 2022년 16.66명으로, 2018년 8.39명 대비 2배 가까이 늘며 증가율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2022 대검찰청 마약류 월간동향) 제주도는 관광지라는 특성으로 인해 각국의 다양한 관광객들이 오고 가며 관광객들의 마약류 투약 사례가 적발되고 있다. DAPCOC(Drug & Addic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은 대학 캠퍼스 내 마약류 범죄 및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대학 내에서 마약류 중독 및 범죄 예방 교육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건전한 예방공동체를 구축하고 전국 대학캠퍼스에 거룩한 문화운동을 전개하여 20대 청년과 대학생들을 마약류 범죄와 중독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것을 목표로 세워졌다. 마약예방 연합동아리인 답콕의 제주한라대 지부인 제주한라대DAPCOC은 제주한라대학교 재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예방을 위하여 매주 제주한라대에서 대학생 주도 마약예방 교육 및 활동을 진행하며, 학교별 연간 마약류 중독예방 정기세미나 20회, 마약류 중독예방 캠페인 4회와 연간 2회 DAPCOC 연합세미나를 진행하며 특히 ▲대학생·외국인 유학생·교환학생·학군단 후보생(ROTC) 등 집단 마약류 예방교육 ▲대학 축제에서 ‘마약예방 부스’ 운영 ▲마약류 예방 캠페인, 영상 공모전, 콘테스트 등 각종 활동 ▲마약류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제주한라대 DAPCOC의 '대학생 마약류 예방 활동가 양성 과정'을 통해 훈련된 대학생들이 제주지역 초중고 마약류 예방교육 봉사자로 활동하여 마약류 예방교육 뿐만 아니라 십대 청소년들의 진로, 학습,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멘토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답콕의 고문단장인 조성남 서울시마약관리센터장은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는가이다. 마약류 중독은 단 한 번으로 시작된다. 마약을 한 번만 했을 뿐인데 왜 반복이 될 수밖에 없는지, 왜 진행될 수밖에 없는지를 잘 이해하는 예방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제주한라대DAPCOC을 통해 대학생들이 예방교육을 받고, 대학생들이 제주지역 예방교육이 활성화되리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답콕은 제주한라대DAPCOC을 기점으로 제주지역의 20대 청년과 10대 청소년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고 마약 청정국 지위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제주한라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QR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