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역사적 가치 담은 14권의 희귀 고서 및 성경 기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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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 김상식)가 8월 6일 성결대학교 재림관8층 총장실에서 희귀 고서 및 성경 등 총 14권의 신학 자료를 기증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
희귀 고서 기증자는 신현파 목사(압해중앙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단 증경총회장), 황재성 목사(소망교회), 이정선 목사(파주안디옥교회), 박주연 목사(등대교회), 이규복 목사(주님임재교회), 조원근 원로목사(아현성결교회), 장병한 안수집사(주의양교회 교인대표) 총 7명이며, 이들이 모금한 금액으로 임흥근 목사(주의양교회)가 해당 고서를 구입하여 성결대학교에 기증하였다.
이번 기증식에서 성결대학교는 1840년 초판본인 『Das Nachtgebiet der Natur』를 비롯해 총 14종의 영어, 불어, 중국어, 일본어 성경 및 희귀 고서와 성경을 기증받았다. 특히, 『Das Nachtgebiet der Natur』는 니콜라우스 거버(Nicolaus Gerber)가 저술한 책으로, 과학, 기독교와 관련된 자연의 밤기도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2011년에 재판되었지만, 기증된 도서는 1840년 초판본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를 더하고 있다.
기증식은 감사장 전달과 역사자료 기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증된 도서들은 성결대 학술정보관 1층 U-라운지에서 12월 31일까지 전시되며 이후 학술정보관 고서실 6층에 보관될 예정이다.
김상식 총장은 “이번 기증은 성결교단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귀한 일이며 성결대의 학문적 가치를 높이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다”라며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성경을 기증해 주신 여러 목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성결대가 앞으로 이러한 소중한 자료를 잘 관리 할 뿐만 아니라 희귀 도서들을 통해 학생들과 연구자들이 풍부한 학문적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교육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