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학과 전공 재능 살려 지역 어르신에 맞춤형 미용 서비스 제공”
성결대학교 코어봉사단, 안양 데이케어센터서 뷰티케어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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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 정희석)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안양시 노인주간보호시설인 안양 데이케어센터에서 코어봉사단 뷰티학과 학생 3명과 교직원 1명이 참여한 뷰티케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피부 관리, 메이크업 등을 제공하며, 정서적 안정과 생활 활력 증진을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봉사단원들은 철저한 위생 절차 후 손톱을 다듬고 색을 입히는 네일아트 봉사를 중심으로, 어르신 개별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성결대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그동안 미용실이나 뷰티숍에 갈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렇게 학생들이 직접 와서 정성껏 손을 다듬어주니 단순히 예뻐지는 것 이상의 위로와 기쁨을 느낀다”며 “손끝이 예쁘게 변하니 마음까지 젊어진 것 같아 오랜만에 활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결대 코어봉사단으로 참여한 뷰티디자인학부 김지아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네일아트 기술을 수업과 실습을 넘어 실제 어르신들을 위해 적용하니 단순한 기술 연습이 아니라 누군가의 일상과 마음을 밝게 하는 일임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전공 지식을 사회와 나누며 봉사의 책임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양 데이케어센터 관계자 역시 학생들의 세심한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활짝 웃고 서로의 변화를 보며 즐거워하셨다”며 “특히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대화와 교감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살펴준 점이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성결대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전공 기반 봉사의 의미를 체험하게 하고, 지역사회에는 실질적 복지를 지원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앞으로 코어봉사단은 뷰티케어를 비롯해 교육·문화 교류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