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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박권우 교사 초청 '2026 한동대학교 교사세미나' 개최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6-04-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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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는 지난 25일, 『수박먹고 대학간다』 저자 박권우 교사를 초청해 '2026 한동대학교 교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인 박권우 교사는 매년 수천 명의 진학지도 교사들이 찾는 수시 전형 분석 강연으로 잘 알려진 전문가다. 그간 강연은 서울 등 광역시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영남권 교사들은 연수에 참가하려면 직접 서울까지 올라가야 하는 부담을 감수해야 했다.

이번 연수는 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동대가 직접 주체로 나서 기획한 자리다. 강사를 단순히 초청하는 방식이 아니라, 학교가 전 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다르다. 영남권에서 이 규모로 열리는 첫 연수로, 지역 진학지도 현장과의 접점을 실질적으로 넓히는 자리가 됐다.

연수에 대한 관심은 접수 단계부터 뚜렷했다. 온라인 접수 시작 5분 만에 선착순 정원 200명이 마감되었고, 한동대는 추가 수요를 반영해 200명을 더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최종적으로 전국 370명의 진학지도 교사가 참가했으며, 특히 고3 담임을 처음 맡은 교사들 사이에서는 입시 전반의 큰 틀과 용어 이해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많았다. 지방에서도 고급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이날 연수는 총 4시간에 걸쳐 2027학년도 전국 주요 대학 수시 전형 구조 분석과 학생 유형별 지원 전략을 다루었다. 한동대 김재효 기획처장이 AI 시대 미래대학 교육의 방향과 한동대의 학생 맞춤형 교육 성과를 소개하는 세션도 함께 진행됐다. 선착순 접수자 200명에게는 『2027학년도 수박먹고 대학간다 기본편』이 증정됐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 1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8.8%가 전반적 만족도에서 '만족' 이상으로 응답했으며(5점 만점 평균 4.87점), '진로진학지도 역량강화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도 99.4%에 달했다. 응답자의 95.7%는 동일한 연수가 다시 열린다면 참석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한 참가 교사는 "그동안 이런 연수는 서울까지 올라가야만 들을 수 있어 부담이 컸는데, 이번에 지역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강의 내용도 입시 지도의 실질적인 틀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동대학교는 오는 8월 '실전편' 연수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영남권에서 처음 열린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지역 진학지도 교사들이 실질적인 진학 지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한동대가 주도해 이 같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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