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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영화영상학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편경쟁 본선 진출 쾌거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5-05-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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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 정희석) 영화영상학과가 오는 7월 개최되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025 BIFAN) 단편경쟁 부문 본선에 재학생 두 명의 작품이 나란히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국내외 1,535편의 출품작 중 단 42편만이 본선에 오른 가운데, 성결대 학생들의 작품이 두 편이나 선정돼 학과의 창작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본선에 진출한 작품은 ▲20학번 손윤희 학생의 <손가락을 찾는 방법>, ▲22학번 양선민 학생의 <구덩이>로, 두 작품 모두 독창적인 서사 구조와 높은 완성도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손윤희 학생의 <손가락을 찾는 방법>은 노동자 아버지의 절단된 손가락을 찾는 남매의 여정을 통해 한국 사회에 내재된 구조적 모순을 날카롭게 짚어내는 판타지 장르이다. 양선민 학생의 <구덩이>는 사회적 고립과 불안을 ‘구덩이’라는 공간적 은유로 풀어낸 심리 스릴러로 치밀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뛰어난 몰입감이 돋보인다.

성결대 영화영상학과는 지난해 제24회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졸업생 서보금 동문(20학번)의 졸업작품 <원주민>이 종합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BIFAN 본선 진출로 재학생 작품성에 대한 대외적 관심을 다시 한 번 끌어냈다.

영화영상학과장 류훈 교수는 “1,500편이 넘는 경쟁작 가운데 두 작품이 동시에 본선에 오른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현장 중심의 교육과 창의적인 실습 과정을 통해 국내외 영화계에서 인정받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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