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를 통해 마주한 거룩한 순간들 > 문화 > CDN Christian Daily News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문화

HOME  >  교계종합  >  문화

명화를 통해 마주한 거룩한 순간들
신간-나는 미술관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5-03-16 22:34

본문

예술의 빛깔로 다가오는 은혜의 메시지

세계 여러 미술관을 방문하며 느낀 어느 의사의 특별한 묵상

이 책의 저자는 런던, 암스테르담, 바티칸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을 다니며 단순한 예술 작품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신앙의 메시지로서 명화를 만났다. 배낭만 메고 각국의 미술관을 누비던 젊은 의학도에서 이제는 삶으로 선교하는 의사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 그림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를 진솔하게 나눈다.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신 예수님, 복음을 선포하는 바울, 용감하게 아하수에로에게 나아가는 에스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러 달려가는 베드로와 요한 등 서양화에 담긴 성경의 알레고리를 하나씩 발견하며, 영화나 뮤지컬 관람보다 더 재밌고 두근거리는 일이었던 성화 관람의 기록을 공개한다. 어느덧 함께 명화를 구경하던 어린 아들이 훌쩍 커버렸고, 이제는 ‘마치 그림을 통해 은혜와 긍휼의 손을 내미시는 듯했던’ 젊은 날의 열정과 패기는 사라졌지만, 오히려 자아와 욕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20여 년의 그의 미술관 탐방은 신앙을 성숙하게 한 과정이었음을 깨닫는다. 받은 은혜와 감상을 더 많은 이와 나누고자 시각적으로 표현된 아름다운 성경의 메시지를 전한다.

예술과 신앙의 아름다운 만남으로의 초대!

이 책은 저자의 전공자 못지않은 미술에 관한 지식과 애정을 바탕으로, 의사의 전문성과 세밀한 그리스도인의 감성이 어우러진 풍성한 안내서이다. 서양 기독교 미술의 역사적 흐름을 섬세하게 조망하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들 속에 담긴 신앙의 메시지를 깊이 탐구한다.

반 고흐, 미켈란젤로, 카라바조 등 거장들이 표현한 명화의 의도를 상상하며 미적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성경의 이야기가 화가들의 붓을 통해 표현된 것처럼, 작품들에 관한 저자의 깊은 이해와 묵상을 통해 즐겁게 성경의 내용을 상고할 수 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그림 속 영성을 만나고 싶은 이들이라면, 색채와 형태로 전해지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우리의 영적 감각을 일깨우고 풍요로운 신앙생활로 인도하는 특별한 여정이 될 것이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