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아트센터의 대표 뮤지컬 ‘요한계시록’ 부산에서 만난다
부산 수영로교회서 2월 27일까지 장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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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아트센터의 대표 뮤지컬 ‘요한계시록’이 1월22일부터 2월27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 희락홀에서 장기 공연을 펼친다. 이 작품은 성경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을 모티브로 창작된 뮤지컬로, 난해하다고 여겨지는 성경 요한계시록을 쉽고 감동적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왔다.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2015년 초연된 이후 10년간 300여 회 공연을 통해 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기독교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 이 작품은 신학자 이필찬 교수의 철저한 감수를 통해 요한계시록의 해석적 정확성을 담보하면서도 독창적이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작품은 위대한 왕 ‘샤다이’와 그 아들 ‘아도나이’ 왕자의 이야기, 그리고 아도나이 왕자를 사랑하는 여인 ‘에클레시아’의 기다림과 여정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성경에 등장하는 일곱 교회를 각기 다른 도시로 묘사하며, 다양한 사건과 감정이 춤과 노래로 생생히 전달된다.
이번 부산 공연은 뮤지컬 ‘요한계시록’의 첫 지방 장기 공연으로, 광야아트센터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함께 주관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이번 공연을 통해 부산과 울산, 경주의 많은 크리스천들이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영로교회 희락홀에서 진행될 공연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6시에 열리며, 설 연휴 기간에는 오후 4시 공연도 마련된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가능하며, 러닝타임은 110분이다.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난해하다고 여겨졌던 요한계시록을 생동감 넘치는 러브스토리로 재해석하며, 깊은 신앙적 메시지와 예술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뮤지컬을 보고 난 후 예수님이 더 보고 싶고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부산 공연은 지역 크리스천들에게 기독교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복음의 메시지를 보다 널리 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공연 티켓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051-758-0191로 하면 된다.
뮤지컬 ‘요한계시록’이 부산에서 선보이는 생명의 메시지가 수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