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현의 크로스뷰’ 제50회 ICVM 크라운 어워즈 은상 수상
ICVM 주최 측 “예수 부활에 관한 변증론적 접근과 심도 있는 해석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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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작성일23-05-31 12:15본문
세계 최대 크리스천 커뮤니케이터 모임인 NRB, 매해 복음적 우수 콘텐츠 시상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CTS)의 시사보도 프로그램 ‘박세현의 크로스뷰(연출 이하은)’가 5월 22~25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제50회 ICVM(Internatinal Christian Visual Media) 크라운 어워즈(Crown Awards) 베스트 텔레비전 부문 시상식에서 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작인 ‘박세현의 크로스뷰’ 제3화 ‘예수 부활, 오늘날 우리는’(다시보기 : https://youtu.be/EgFkv0ffIgc)은 부활절 특별기획편으로 제작됐다.
‘ICVM 크라운 어워즈 시상식’에 최종 3개 작품 선정 여부를 놓고 경쟁해 은상을 수상한 ‘박세현의 크로스뷰’는 예수 부활에 관한 변증론적 접근과 심도 있는 해석으로 신앙의 길에 들어선 이들에게 믿음의 확신을 더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NRB 크리스천 미디어 컨벤션 기간 동안 메인 스테이지에서 열렸다. CTS ‘박세현의 크로스뷰’는 이번 대회 22개 참가국 중 유일하게 참가한 한국 출품작이다.
한편 이번 대회 <금상> 수상작은 ‘선택 받은 자(The Chosen) : 시즌(Season)2’ (제작: 미국 엔젤 스튜디오, Official Trailer 다시보기 : https://youtu.be/8tZ7cg4D_z8)이다.
ICVM은 세상 가운데 기독교적 가치관을 드러내기 위해 만들어진 우수한 영상물을 시상하기 위해 1973년 미국에서 설립됐다.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은 ICVM은 전 세계 크리스천 영상프로듀서, 제작사, 배급사, 미디어 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는 기독교콘텐츠 연합체다. 매년 전 세계 기독교 TV, 영화, 다큐멘터리 등 17개 부문에서 5팀의 결선 진출자(파이널리스트) 결정하며 ICVM 크라운 어워즈는 금·은·동상 수상자를 결정한다.
CTS는 ‘박세현의 크로스뷰(연출 이하은)’ ICVM 크라운 어워즈 <은상> 수상을 기념하여 6월 2일 오전 10시 10분, 6월 3일 밤 8시에 박세현의 크로스뷰 ‘예수 부활, 오늘날 우리는’을 특집 편성할 계획이다. CTS 박세현의 크로스뷰는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rossview0307/featured)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