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미션, 제28회 정기전 및 제24회 크리스천 아트포럼 연다 > 문화 > CDN Christian Daily News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문화

HOME  >  교계종합  >  문화

아트미션, 제28회 정기전 및 제24회 크리스천 아트포럼 연다
36인 신작으로 도시에 ‘새 창조’의 소망을 전하다, 8월19~30일 엠(M)아트센터

씨디엔 기자
작성일 2026-07-31 21:34

본문

기독교 미술인 연대 ‘아트미션(Artmission)’이 8월19~30일까지 엠(M)아트센터에서 제28회 정기전 《씨앗은 바람을 기억한다》를 개최한다.

36명의 참여 작가들이 구상과 추상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예술적 표현을 넘어 ‘창조 질서의 회복’이라는 신앙적 비전을 공유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전시는 ‘씨앗은 바람을 기억한다’는 주제 아래, 작가들이 그리스도와의 교제 속에서 체험한 영적 바람을 캔버스에 담아낸다.

메마른 콘크리트 도시 한복판에서 이웃의 슬픔을 위로하고 새로운 영적 활력을 불어넣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고유한 시각 언어와 회화, 설치, 조각, 혼합매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예술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이들은 안전한 지대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적 경계선 위에서 우리가 간과하는 이면의 진실을 목도하며, 견고해 보이는 체제의 벽 너머로 ‘새 창조의 소망’을 전하는 예술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아트미션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 흐르는 기쁨과 감사는 단순한 낙천주의가 아닌, 그리스도와의 사귐에서 비롯된 미적 반응”이라며, “작가들의 손끝에서 태어난 소망의 낱알들이 현대인의 일상에 살아갈 용기를 주고 새 창조의 이미지를 앞당겨 보여주는 기쁨의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 기간 중인 8월22일에는 동일 장소에서 제24회 크리스천 아트포럼(C.A.F)이 ‘예술의 선교적 지평 확장’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탈기독교 시대에 예술을 통한 선교의 방향성을 학술적으로 모색하는 자리로, 총신대 신국원 명예교수, 백석대 최태연 은퇴교수, 안동대 서성록 명예교수가 각각 발제자로 나선다.

이번 포럼은 문화예술을 선교의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현장 사역자들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