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예루살렘 국제영화제 (2026.7.9~19) 개막 임박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6-06-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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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9일(목)부터 19일(일)까지 열리는 제43회 예루살렘 국제영화제(Jerusalem International Film Festival)도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개막작으로는 모셰 로젠탈(Moshe Rosenthal) 감독의 신작 「Tell Me Everything」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된 이스라엘 장편영화로, 지난 10년간 선댄스 영화제에 진출한 첫 이스라엘 장편영화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예루살렘 구시가지 성벽 아래 위치한 술탄스 풀(Sultan’s Pool) 야외 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약 6천 명의 관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화제 기간 동안 칸, 베를린, 베니스, 선댄스, 트라이베카 등 세계 주요 영화제 출품작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1970년대 이스라엘상(Israel Prize) 수상자인 리아 반 리어(Lia Van Leer)가 창설한 예루살렘 국제영화제는 중동 지역을 대표하는 영화 축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약 7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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