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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정책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등록·교회 돌봄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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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작성일23-03-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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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는 29일 서울 노량진 CTS컨벤션홀(11층)에서 ‘저출생 대책 활동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CTS기독교TV(이하 CTS) 감경철 회장의 인사말, 출대본 김태영 총재의 격려사, 출대본 이철, 이순창, 권순웅 총재의 영상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장헌일 원장의 사회 아래 최진호 명예교수(아주대학교)가 ‘저출생 정책의 대전환’을 안광현 교수(유원대학교)가 ‘영유아 돌봄을 통한 지역소멸 극복’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출대본은 △ 4월, ‘저출생 극복과 돌봄의 중요성’을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 5월, ‘저출생 대책 관련 정책 평가를 위한 지수개발’을 주제로 CTS 컨벤션홀에서 △ 6월, ‘인구변화와 돌봄’을 주제로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매월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출대본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 각 지역별 대책본부 출범식과 세미나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출대본 경남본부 임원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영주, 의성에서도 ‘저출생시대 돌봄을 위한 지역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8명이다. 출대본은 출산율 반등을 위한 대안의 하나로 ‘0~3세 영유아 돌봄’에 주목하며 전국 종교시설을 활용한 영유아 돌봄 지원 사역에 힘쓰고 있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를 설립해 지난 2022년 8월 24일 출범식을 갖고, 전국 돌봄센터 5,000개 설립 운영 지원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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