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나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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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부터 아들과 함께 무연고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 100명 후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돕는 일, 꽃을 가꾸는 일과 같아…’그린노블클럽’ 가입 소감 밝혀
배우 김나운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회원이 됐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그동안 남몰래 아동 100명을 후원해 온 배우 김나운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김나운은 올해 1월부터 아들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무연고 아동 및 가정위탁 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 100명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보육원에서 생활하던 후원 아동 중 한 명이 자립 기반을 마련한 엄마와 함께 살게 되어 보육원을 퇴소하고 원래의 가정으로 돌아가는 뜻 깊은 일도 있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누적으로 기부하거나 5년 안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는 후원자로 구성된다.
일반인 후원자뿐만 아니라 2017년 송일국을 시작으로 2018년 최강창민, 2019년 방탄소년단 제이홉, 2020년 김유정이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올해는 가수 청하, 김소연-이상우 부부, 방탄소년단 지민, BJ 양팡, 유튜버 허팝 등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배우 김나운은 “가끔 몇 명의 아동을 돕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면, ‘들에 핀 꽃이 몇 송이인지 세는 것보다 아름다운 꽃들에게 물을 주고 가꾸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답한다”면서 “아름다운 꽃과 같은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더 많은 애정을 쏟을 예정이다”라며 내년부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150명의 아동에게 사랑을 전하겠다고 그린노블클럽 가입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함께 자리한 아들 조현규 군의 어머니일 뿐 아니라 어린이재단의 지원을 받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김나운 배우처럼 사회적으로 긍정적 파급력이 큰 연예인의 기부 활동은 큰 의미가 있으니 앞으로도 재단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