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석무역-지파운데이션, 의류 정기 기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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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기석무역(대표 송연희)이 업무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의류기부를 약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석무역은 2026년 8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매월 중고의류 평균 1,000장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협약했다. 기부 물품은 남녀 의류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며, 기부한 중고의류는 지파운데이션 빈티지와 같이상점을 통해 판매된다.
지파운데이션 빈티지는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의류와 생활용품 등의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파운데이션은 복지관과 협력해 기부물품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지역 복지사업에 활용하는 같이상점을 운영하며 자원순환과 지역사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기석무역 송연희 대표는 “기업이 가진 자원을 통해 작게나마 필요한 곳에 손길을 보태고자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부장은 “정기적으로 기부해주신 물품은 지파운데이션 빈티지와 같이상점의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판매 수익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꾸준한 협력으로 자원순환과 취약계층 지원을 약속해주신 기석무역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석무역은 경기도 파주시에 본사를 둔 중고 의류 수출·재활용 전문기업으로, 중고 의류를 비롯해 신발과 가방 등 다양한 중고물품을 수집·선별하고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연간 1만 2,000톤 이상의 중고물품을 30개국 이상에 수출하며 중고물품의 재사용과 자원순환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