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이웃과 미래세대를 위해 장기간 이어온 나눔의 결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초고액 후원자 모임 ‘라운드테이블’에 백태규 잇올 의장·이진민 아이소이 대표 위촉
본문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백태규 잇올 의장과 이진민 아이소이 대표가 초고액 후원자 모임 ‘희망친구 라운드테이블(이하 라운드테이블)’ 16·17호로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라운드테이블은 기아대책의 국내외 사업에 장기적으로 동참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 문제 해결과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을 함께 이끄는 초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총 10억 원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고액 후원자로 구성됐다.
백태규 의장은 2020년 몽골 지리학습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6년째 기아대책과 동행하고 있다. 국내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장학 지원과 학습·진로 멘토링, 해외 아동결연 등 다양한 나눔을 이어왔다. 2024년에는 기아대책 ‘HOPE CUP’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수단 단장을 맡아 선수들을 잇올 본사로 초청하고 임직원과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백 의장의 나눔은 잇올의 조직문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잇올은 매월 정기적으로 ‘레드데이’를 열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며, 연탄 나눔과 김장 봉사, 환경 정화 등으로 그 폭을 넓혀왔다.
백태규 의장은 “교육은 한 사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지속 가능한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라운드테이블 위촉을 계기로 미래세대의 교육 기회와 자립 역량을 확대하는 일에 꾸준히 동참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월 수입의 절반을 기부하고 있는 이진민 대표는 지난 2003년부터 20년 넘게 기아대책과 동행하며 미혼모와 청소년, 자폐인 등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해외에서는 케냐 수자원 개발·정수 사업과 짐바브웨 아동 급식 사업 등에 동참하며 지역사회가 스스로 삶의 기반을 이어갈 수 있는 상생의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 대표의 이러한 철학은 아이소이의 조직문화로도 자리 잡았다. 아이소이는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아동결연을 후원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 위촉을 계기로 ‘아이소이 착한 나눔 기금’을 조성해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
이진민 대표는 “혼자 잘 사는 것보다 함께 잘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믿음이 지난 20여 년간 나눔을 이어온 이유”라며 “아이소이 역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이 특별한 활동이 아닌 일상이 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백태규 의장과 이진민 대표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기업의 구성원들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며 장기적인 변화를 만들어 온 든든한 동역자”라며 “이번 라운드테이블 위촉이 기업의 사회공헌을 건강한 조직문화로 확장하고, 미래세대와 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돕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