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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어 전하는 희망, 위기 이웃과 함께하는 한국교회”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로부터 베네수엘라 긴급구호 후원금 5천만 원 전달받아

씨디엔 기자
작성일 2026-08-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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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정훈 목사)로부터 베네수엘라 긴급구호를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6월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지역 주민들의 생존과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기아대책의 긴급구호 사업을 통해 긴급구호 키트와 위생키트 제작 및 배분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범 희망친구 기아대책 부회장은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신속한 대응과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의 소중한 동역을 통해 베네수엘라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5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으며, 박재범 희망친구 기아대책 부회장과 박상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사무총장, 통합총회 사회봉사부(부장 조중현) 임원단 등이 참석했다.

한편 기아대책은 재난 발생 직후 1차 긴급구호팀을 파견해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약 4천 명 이상의 이재민을 지원해왔다. 지난 8월 3일에는 2차 긴급구호팀을 파견해 약 1만 5천 명의 이재민을 대상으로 연령과 성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비식량 키트 배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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