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소통하는 건강한 목회, 성숙한 교회”
희망친구 기아대책, ‘2026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 목회전략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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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온누리교회에서 ‘2026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 목회전략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4050 목회자들의 모임인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의 정기 세미나로, 변화하는 목회 환경 속에서 적용 가능한 전략과 인사이트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는 ‘한국교회를 브랜딩하다 <세상과 소통하는 건강한 목회, 성숙한 교회>’를 주제로 강연과 목회 사례 발표, 질의응답, 주제별 토의, 교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 회원과 지역 거점교회 목회자 부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국교회의 미래와 지역사회 속 교회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기아대책의 비전인 ‘기대 3.0’을 소개했으며, 류정길 제주성안교회 목사가 건강한 교회 브랜딩과 지역사회 소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지자체와 함께하는 온마을 프로젝트 ▲이주민, 그들의 오늘과 하나님의 내일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베트남 선교사역 ▲우간다 에이즈 아동과 공동체 자립 사역 등을 주제로 각 교회의 국내외 목회·선교 사례가 공유됐다.
둘째 날에는 박재범 희망친구 기아대책 부회장이 ‘CNT, 한국교회 선교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하며 급변하는 선교 환경 속에서 교회와 선교단체의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마지막 날까지 목회자의 은퇴 및 재정관리, 북한 선교에 대한 주제 특강이 이어졌으며 기아대책 홍보대사 유은성·김정화 부부의 콘서트가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은혜와 소망을 전했다.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본질을 지키면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목회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를 통해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건강한 교회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