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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의 성장, 또 한 번의 새출발, 에티오피아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식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5-08-3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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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 NGO 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에티오피아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이하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제9회 졸업식을 열고 7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가족들을 비롯해 정강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 트샬레 베레차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 차관, 김용우 월드투게더 회장, 정필원 LG전자 중아지역대표 전무, KOICA 조아영 사무소장 직무대리 등을 비롯해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졸업을 축하했다.

에티오피아 희망직업훈련학교는 LG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후원으로 월드투게더가 2014년도부터 운영해오며 올해 개교 11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61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 100%가 취업 및 창업을 했다. 특히 글로벌 기업인 LG전자의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희망직업훈련학교는 재학생 전원에게 전기전자 및 IT분야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체계적인 교육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에는 에티오피아 정부로부터 직업훈련학교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생은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배운 기술은 단순한 직업능력이 아니라 제 삶을 바꾼 소중한 자산이었다”라며, “앞으로 배운 것을 토대로 창업에 도전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희망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희망직업훈련학교 타리쿠 학장은 “우리 대학에서 배출된 학생들이 지식과 실무를 통해 국가 발전에 스스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라고 전했다.

월드투게더 김용우 회장은 “졸업생 여러분의 값진 성취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며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과 열정이 에티오피아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LG전자와 KOICA의 지속적인 지원과 학교 관계자들의 헌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월드투게더는 2005년에 국내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개발협력 NGO로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을 위해 에티오피아, 케냐, 캄보디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에 교육으로 역량강화, 지역개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세계시민교육으로 의식함양, 파트너십을 통한 자발적 참여확대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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