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 부부, 딸 이루희 돌잔치 기념 '밥퍼 나눔' 봉사로 따뜻한 선행 > 선교 > CDN Christian Daily News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선교

HOME  >  교계종합  >  선교

이지훈-아야 부부, 딸 이루희 돌잔치 기념 '밥퍼 나눔' 봉사로 따뜻한 선행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5-07-31 23:06

본문

가수 겸 배우 이지훈-아야 부부가 딸 이루희 양의 첫 번째 생일(돌)을 기념하여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쳐 주위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7월 21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대가족 19명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방송을 통해서 한 집에 대가족이 화목하게 사는 모습이 나오면서 유명한 이지훈-아야 부부와 이루희 양을 비롯해 부부의 부모님, 형제자매, 조카들까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19명의 대가족이 총출동했다. 

 이 가족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식, 설거지, 환경 정리 등 맡은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3대가 모두 모여 어린 자녀들도 어른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지훈-아야 부부는 이날 밥퍼나눔운동본부의 하루 배식비를 후원하며 물질적인 나눔에도 동참했다. 이들의 귀한 후원금은 매일 굶주리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음식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가족은 식사나눔 전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으로 어르신들에게 노래 선물을 전해 주어서 따뜻한 마음이 더욱 잘 전해졌다.

 밥퍼나눔운동본부 최일도 목사는 "이지훈-아야 부부의 대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특히 하루 배식비를 흔쾌히 후원해 주신 덕분에 더 많은 분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 요즘처럼 대가족의 모습을 보기 어려운 시대에, 온 가족이 모여 사랑을 나누는 모습 자체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돌을 기념하는 것을 넘어, 인구감소와 저출산 시대에 가족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새로운 본보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지훈-아야 부부는 이루희 양의 돌을 맞아 물질적인 선물보다는 함께 나누는 기쁨과 봉사의 가치를 가르치고자 이번 나눔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훈 씨는 "우리 이루희의 첫 생일을 가장 의미 있게 보내고 싶었다.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라며, "대가족이 함께 모여 봉사하니 힘든 줄 모르고 더욱 즐거웠다. 밥퍼의 하루 배식에 필요한 비용까지 후원하며 더 큰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야 씨 역시 "이루희에게는 물론, 우리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돌잔치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