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선사협회-월드투게더, 15년간 캄보디아 아동 394명에 새 생명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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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 NGO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한국도선사협회(회장 조용화)를 방문해 15년간 이어온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도선사협회는 2009년부터 월드투게더와 인연을 맺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운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한 의료지원 기부를 이어왔다. 지금까지 누적 약 6억 5천만 원의 기부금으로 심장병 및 구개구순열 수술이 시급했던 어린이 394명이 건강을 되찾았다.
월드투게더와 한국도선사협회는 수술 후에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회복을 위해 병원 검진비와 식료품을 지원하고, 아동과 보호자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관리 매뉴얼도 제작해 배포했다. 이러한 노력은 단발성 치료를 넘어 장기적인 건강 유지로 이어지며, 현지 지역사회에도 큰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한국도선사협회 조용화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나누는 일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월드투게더 김용우 회장은 “단순한 수술 지원을 넘어, 회복 과정까지 세심히 함께해준 한국도선사협회의 관심과 헌신 덕분에 수많은 어린이들이 새 삶을 살아가고 있다”라며, “월드투게더는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 이웃을 위해 힘써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월드투게더는 2005년에 국내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개발협력 NGO로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을 위해 에티오피아, 케냐, 캄보디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에 교육을 기반으로 한 역량강화, 지역개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참전용사들을 위한 생계지원과 유가족 및 후손들을 위한 교육 및 생계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