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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콕, 2025 천안 진로직업체험박람회에서 청소년 대상 마약예방 부스 운영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5-06-1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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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1,900여 명 청소년 발길”… 마약예방 답콕 부스에 쏠린 뜨거운 관심

“약물OUT, 진로IN!” 천안 청소년과 함께한 이틀간의 특별한 마약예방 여정

청소년 대상 답콕 마약예방 부스 성황리 운영

(사)대학을위한마약및중독방센터 (이하 답콕. DAPCOC Drug & Addici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 이사장 두상달)에서 지난 6월 4일(수)부터 6월 5일(목) 양일간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천안 진로직업체험박람회’에 참여해 청소년 대상 마약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답콕은 이번 박람회에서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마약예방 낱말찾기’ 활동을 부스 내에 운영했으며, (주)필메디의 후원으로 제공받은 GHB(일명 물뽕) 검출 시약지 G-CHECK를 활용하여 마약탐지 체험을 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체험형 마약예방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의 구별 방법까지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답콕 박상규 사무총장은 “이번 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뿐 아니라 마약류의 위험성과 올바른 선택의 중요성도 함께 고민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마약예방 교육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중독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답콕 대학생은 “처음엔 청소년들이 마약예방에 큰 관심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직접 체험하고 질문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내가 더 많은 걸 배웠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실질적인 인식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걸 느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마약예방교육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부스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엔 그냥 재미로 가게 된 부스였는데, 나도 모르게 위험할 수 있는 약물에 대해 제대로 알게 돼서 놀랐다. 게임도 재미있고 설명도 쉬워서 친구들이랑 같이 더 집중해서 참여할 수 있었고, 이제는 누가 권해도 거절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밝혔다.

DAPCOC(Drug & Addic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은 대학 캠퍼스 내 마약류 범죄 및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대학 내에서 마약류 중독 및 범죄 예방 교육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건전한 예방공동체를 구축하고 전국 대학캠퍼스에 다양한 문화운동을 전개하여 청소년, 20대 청년과 대학생들을 마약류 범죄와 중독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것을 목표로 세워졌다.

답콕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즐겁고 창의적인 마약예방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 속에서도 마약 없는 안전한 환경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교육 활동과의 연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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