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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나눔 확대”
희망친구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6-07-3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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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이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공익사업 협력 및 물품 배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증물품의 효율적인 지원과 배분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필요한 자원을 확대하고,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희망친구 기아대책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행복한나눔 대표)과 이상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시설 이용 장애인을 위한 물품 지원 및 배분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기타 공익 목적의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전국 17개 지역협회와 2만5천여 명의 장애인 근로자, 6천여 명의 시설 종사자 등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며 “현장 수요 파악, 대량 물품 배분, 전달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행복한나눔의 기증품을 전국 단위로 효율적으로 배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 제휴가 아니라, 장애인분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두 기관의 약속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기관과 함께, 서로의 전문성을 믿고 협력하며 장애인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연결고리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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