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택목사 156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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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작성일23-03-30 21:48본문

십자가의 복음으로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는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길었던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다.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3년 만에 온라인에서 대면으로 2박 3일간 총 13개 과정이 진행된다.
강사는 주서택 목사와 치유상담학 박사이며 본 연구원 원장인 김선화 박사다.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받기 원하는 사람, 영성 회복과 부흥을 원하는 사람,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세미나이다. 내적치유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마음은 봄 햇살에 얼어붙었던 대지가 녹고 새싹이 돋아나는 것처럼 생명의 역동을 일으킬 것이다.
(사) 내적치유사역연구원 대표 주서택 목사는 C.C.C.에서 25년간 제자화 사역에 헌신했고, 15년 전 허물어져가던 교회당을 인수해 “청주주님의교회”를 개척한 후 1000명의 중형교회로 성장시켰다. 가난함을 선택한 교회를 표방하며 교회 재정 50%를 사회와 선교를 위해 사용했고, 담임목사와 장로 임기 제도를 도입 6년마다 재신임을 했으며, 본인도 약속한 것처럼 2번의 신임투표를 받아 15년을 사역하고 지난 2017년 11월 19일 은퇴를 했다. 이제는 아내 김선화사모와 함께 예수공동체를 세워 치유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가 지은 내적치유 도서로는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 “기억의 공격”, ”결혼 전에 치유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믿음으로 했다”, “혼란 속에서 묻다”가 있으며 최신간으로는 < 그림과 성경으로 풀어가는 마음의 치유 >,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의 영문판인 < Are you crying? >이 출간됐다. 내적치유서는 전국 기독교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