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과 안식이 있는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로 새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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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작성일22-12-31 22:29본문

주서택 목사, 김선화 박사 진행
2023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십자가를 통한 치유와 회복의 현장인 주서택 목사, 김선화 박사의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은총을 받은 자여 평안하라”라는 주제로 2023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문제와 어려움은 여전히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만, 이제 ‘방법’을 알게되었으니, 그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내적치유 세미나를 참석했던 한 자매의 고백이다. 수년 동안 갖은 삶의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피폐해질 대로 지친 자매는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심정으로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에 참석했다. 4일간의 온라인 세미나를 마치고 간증 시간에 자매는 이렇게 고백했다.
“그동안의 신앙생활에서도 해결하지 못했고, 죽음에 이르는 죄책감과 중압감으로도 이기지 못했던 저의 문제를 해결해나갈 방법을 비로소 이 세미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살아보겠다고 고백하는 자매 앞에 참석자들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다.
1992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내적치유 사역을 시작하여 지금의 내적치유 사역 연구원에 이르기까지 지난 30여 년 동안 내적치유 세미나를 통해 이런 간증을 토해낸 사람들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있다. 이러한 내적치유의 진수와 내용들을 엮어 펴낸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주서택 목사, 김선화 박사)는 내적치유 최고의 베스트 셀러와 필독서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다. 그동안 무려 5만 8천여 5백여 명이 참여한 주서택 목사의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한국교회 대표적인 내적치유 사역이며, 특별히 성령님의 능력과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하는 가장 성경적인 내적치유 사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 세미나는 성령님의 도우심 아래 성부 성자 성령님에 대한 이해, 그리고 개인 자존감의 회복, 가족 간의 갈등 치유 등을 목적으로 전체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내적치유를 사모하는 분,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하기 원하는 교역자들과 자신의 내면적인 문제와 상처로 아파하는 분들은 누구든 사전등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와 더불어 세미나 후속 프로그램인 성서적 내적치유와 상담아카데미의 입문반, 심화반, 성수반, 전문 훈련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교도소, 소년원 인성교육,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힐링캠프”, 교직원을 위한 “교사 힐링캠프” 등 다양한 사회 치유 사역을 진행 중이다.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사모가 저술한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는 기독교 도서 중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올랐고, 2016년에 출간한 “기억의 공격”은 떠오르는 베스트셀러로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 외에도 “결혼 전에 치유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마음에 숨은 속사람의 치유”, “혼란 속에서 묻다”, “믿음으로 했다”가 등 다수의 내적치유 도서를 집필했으며 신간으로는 2022년 4월 <그림과 성경으로 풀어가는 마음의 치유>를 출판했다. 내적치유서는 전국 기독교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