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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AI 시대 ‘2026년 한국교회 트렌드와 목회계획’ 제시
“AI, 목회 패러다임 전환 이끈다”... 소규모 교회의 ‘대규모 사역’ 가능성 집중 조명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5-10-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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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이 인공지능(AI) 시대, 급변하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예측하고 목회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미래목회포럼은 오는 1023일 오전 103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6년 한국교회 트렌드와 목회계획을 주제로 10월 오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최윤식 박사(미래학자,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가 강사로 나서며, 임시영 목사(신수동교회)와 이규호 목사(큰은혜교회)가 논찬자로 함께한다.

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히 변화하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AI 시대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목회 전략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온라인 예배와 모임이 활성화되는 한편, 사회 전반의 초개인화 현상에 따라 성도들은 단순한 대규모 집회보다 깊은 교제와 친밀한 상호 돌봄이 이뤄지는 공동체를 더욱 선호하는 추세에 주목한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은 교회 사역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출석 및 헌금관리, 일정 관리 등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AI가 대체하면서, 목회자들은 영적 돌봄과 리더십 발휘라는 본질적 사역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곧 소수의 인력으로도 대규모 조직이 수행하던 일을 감당하는, 소규모 교회의 대규모 사역이 가능한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한다. 포럼에서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사람들이 기능적 서비스를 넘어 보다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것을 추구하는 현상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황덕영 목사는 한국교회도 단순한 프로그램의 반복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영적 성장을 추구하는 방향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상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영적인 삶을 나누고 서로의 가치를 경험하고 나누는 공동체성의 회복이 시대의 요청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새해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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