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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2026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에 5,000만 원 후원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 ‘성혁명·차별금지법 반대’ 대규모 대회 총력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6-06-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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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 ‘성혁명·차별금지법 반대’ 대규모 대회 총력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가 오는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 광장에서 개최되는 동성애 퀴어문화축제를 차단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저지하기 위한 ‘2026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하며 전국적인 연합운동의 도화선을 당겼다.

새로남교회는 5월 31일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 주요 인사들(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교수, 공동준비위원장), 이용희 목사(에스더기도운동, 준비위원장), 홍호수 목사(사무총장),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전문위원장),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를 본당으로 초청한 가운데, 차별금지법 반대와 대한민국의 거룩성을 수호하기 위한 축복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새로남교회 성도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후원금 5,000만 원 전달식이 전격 거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6월 13일 서울 대회 당일 전국에서 결집할 성도들을 위한 문화 행사와 전문 부스 운영, 그리고 대회 하이라이트인 전국적인 거룩한 평화 행진(퍼레이드) 기수단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3년간 헌신한 오정호 목사… 대회장 내려놓은 후에도 변함없는 ‘소명’

이번 후원금 전달은 오정호 목사가 거룩한방파제 대회장직을 내려놓은 이후에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헌신이라는 점에서 교계 안팎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준비위원회 측은 “지난 3년 동안 대회장으로서 거룩한 영적 전선을 이끌어 주신 오정호 목사님과 새로남교회의 눈물 어린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회장직을 내려놓고 평생 동역자로서 지원하는 자리에서도 이토록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목사님과 교회가 있기에 큰 힘이 된다”고 거듭 사의를 표했다.

이어 준비위원회는 “전 세계 선진국들이 차별금지법 앞에 무릎 꿇었지만, 대한민국만큼은 이를 성공적으로 막아내는 최초의 나라와 교회가 되도록 이 거룩한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 결집… “대한민국 미래 지킬 대전환점 만들자”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지난 2015년 서울 대한문 앞에서 한국교회와 시민단체가 연합하여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라는 이름으로 첫 발을 뗐다. 이후 세속화의 거센 파도를 막아내자는 취지로 2019년부터 ‘방파제’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2023년에 이르러 지금의 ‘거룩한 방파제’로 명칭을 최종 확정하고 한국교회 대표 연합운동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역시 6월 13일 동성애 퀴어문화축제에 맞서 서울시의회 앞 광장에서 대규모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전 대회장이자 새로남교회 담임인 오정호 목사는 “성혁명 교육과정과 가짜 인권조례 등 우리 사회의 근간과 다음 세대를 위협하는 영적 위기 앞에 우리 교회가 방파제 역할을 자처하는 것은 당연한 시대적 사명이자 청지기적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오는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에 전국 교회의 성도들이 대거 결집해 대한민국의 건강한 가정과 아름다운 미래를 지켜내는 위대한 대전환점을 만들어내자”고 강력히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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