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참전용사 초청 20주년 맞아 6월에 미국과 한국에서 성대한 보훈 행사 연다
2007년부터 20년간 이어온 민간 보은의 여정
본문
소강석 목사 “자유와 평화의 영웅들께 최고의 예우 다할 것”
6월 5~6일 워싱턴 D.C.서 미국과 한인 참전용사와 가족 등 300여 명 초청해 기념식과 만찬, 추모의 벽 헌화식
6월 21일 새에덴교회서 국군 참전용사 200여 명과 성도 등 5천 명 초청, 20주년 기념 ‘보훈 평화음악회’ 개최
새에덴교회(소강석 담임목사)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내외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초청하는 대규모 민간 보훈 행사를 개최한다. 2007년부터 초청행사를 시작하여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6월 5~6일간 미국 워싱턴 D.C.와 6월 21일 새에덴교회서 각각 진행하며 민간외교와 보훈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새에덴교회는 종교계 최초로 국내외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시작한 이래, 지난 20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경기 동부 지역 국군 참전용사와 미국을 비롯한 유엔 참전국 등 연인원 7천 7백여 명의 참전용사와 가족을 섬겨왔다. 초청비와 행사비 전액은 교회 자부담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메타버스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온라인 행사를 진행해 보은의 끈을 놓지 않았다. 올해 6월 초에 열릴 워싱턴 D.C. 행사는 사실상 해외 참전용사들을 현지에서 대규모로 초청하는 마지막 행사가 될 전망이다. 참전용사들이 90대 중반의 초고령에 접어들어 거동이 불편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새에덴교회는 6월 5일 오후 5시, 미국 버지니아주 레스턴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 및 한인 참전용사와 가족, 정계와 한인사회 인사 등 300여 명을 초청해 ‘2026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 초청행사 기념식 & 만찬’을 성대하게 연다. 이 자리에는 미국과 한인 참전용사와 가족 170여 명이 참석해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한다. 이어 한국의 현충일인 6월 6일 오전에는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과 전사자 추모의 벽을 찾아 전몰장병들을 위한 추모 헌화식을 진행한다.
![]()
국내 행사로는 6월 21일 오후 5시, 새에덴교회 본당에서 국군 참전용사 200여 명과 국가보훈부, 경기도와 용인시, 각계 인사, 지역주민과 성도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용사 초청 20주년 기념 ‘보훈 평화음악회(부제: 빛의 연대기)’를 개최해 뜨거운 감동과 감사의 무대를 선사한다.
소강석 목사는 20주년을 맞이한 국내외 참전용사 초청행사에 앞서 인사를 통해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쳐 싸워주신 참전용사 영웅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과 미래가 존재한다.”라며, “특별히 미국은 피로 맺어진 혈맹이자 영적 동맹국이기에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열릴 행사는 이 땅의 안보와 평화의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새에덴교회의 국내외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는 소강석 담임목사가 2007년 미국 LA '마틴 루서 킹 퍼레이드' 전야제에서 만난 한국전 참전용사 ‘리딕 나다니엘 제임스(Riddick Nathaniel James, 1921~2013)씨’의 한국 초청 요청에 응답하며 2007년 6월에 시작하여 올해 6월 미국과 한국에서 열리는 행사로 20년을 지속하고 있다. 6월 행사에 앞서 새에덴교회는 지난 5월 10일에 ‘보훈의식 기억을 넘어 계승으로’라는 주제로 조부모 세대부터 손주 세대까지 3대가 참여한 ‘보훈의식 계승식’을 가지며 “국군 참전용사에 대한 초청 보은행사는 멈춤 없이 마지막 한 분의 참전용사까지 대를 이어 기억하고 보은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