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광재 이사장 초청 특별세미나 성료
한국교회, 초고령사회와 통합돌봄시대 대응 위한 새로운 전도 패러다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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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순천노회 평생교육원이 주최한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광재 이사장 초청 특별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한국교회의 새로운 사역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초고령사회와 통합돌봄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고,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는 새로운 전도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200명 규모로 예상되었던 참석 인원을 훨씬 웃도는 37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으며, 교계와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특별강사로 나선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광재 이사장(사회복지학 박사)은 초고령사회에 따른 돌봄환경 변화와 노인돌봄의 중요성, 그리고 교회가 감당해야 할 돌봄사역의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이 박사는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와 방향을 제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의는 전반적으로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내용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과 함께 실천적 동기를 부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강의 중심 행사를 넘어, 한국교회가 초고령사회 문제와 통합돌봄시대의 과제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교회가 지역 어르신을 직접 돌보고 섬기는 관계 중심의 전도를 통해 복음의 공공성과 사회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행사 현장에는 기독교 주요 방송사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CTS기독교TV, CBS기독교방송, GOODTV 등 주요 기독교 방송이 현장을 취재하며 이번 세미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순천노회 평생교육원은 노인돌봄생활지원사 및 병원동행매니저 자격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해당 과정은 초고령사회 속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돌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교회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어르신 돌봄과 병원동행, 정서지원, 생활지원 등의 영역에서 실질적인 섬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노인돌봄생활지원사 과정은 일상생활 지원, 정서지원, 안전관리, 의사소통 등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며, 병원동행매니저 과정은 병원 접수 및 수납 보조, 이동 지원, 진료 동행, 보호자 공백 보완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돌봄 실천가로서의 전문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노회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특별세미나는 한국교회가 시대적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초고령사회와 통합돌봄시대에 적극적으로 응답하는 출발점이 되었다”며 “앞으로 교회가 지역사회 돌봄의 중심 역할을 감당하며, 섬김을 통한 전도의 새로운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주최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순천노회 평생교육원, 주관은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
후원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순천노회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