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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 교육부, 첫 교육박람회로 다양한 현장목소리 생생히 전달
‘2025 총회교육주제 심포지엄 및 교육박람회’ 개최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4-11-16 13:46

본문

김종혁 총회장 한국교회 내일 점검하여 교단 위상 한층 발돋움하는 발판 될 것

이형만 교육부장 총회교육 현장 섬기는 이들 생생한 이야기 담아

황건영 칼빈대 총장 ‘AI시대, 경험이 새로운 미래의 꿈을 이룬다특강

최대해 대신대 총장, 유대인교육 VS 스파르타교육 비교 통해 신앙교육 설파

예장합동 총회교육부(부장 이형만 목사)‘2025 총회교육주제 심포지엄 및 교육박람회16일 왕십리교회에서 개최했다.

<교회교육 현장에서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말하다>(155-6)를 주제로 열려 신앙이론과 함께 실제적인 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총회 산하기관 및 속회 등 35여개의 박람회 부스를 마련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했다.

김종혁 총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교회는 이제 교회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부흥의 역사적 이해를 도모할 때이다개인의 신앙과 삶을 행동으로 구체화시키는 삶의 자리가 마련되어야 할 시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때에 총회교육부는 2025 총회교육주제 심포지엄 및 교육박람회를 열게 되었다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한국교회의 내일을 점검하여 본 교단의 위상을 한층 발돋움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형만 교육부장은 이번 회기를 특별히 총회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교육박람회로써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기독교교육에 힘쓰는 관련된 많은 기관과 단체들이 부스로 참여했다침체되어 가는 교육현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서로 도우며 많은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Right Here! 교회교육 현장에서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총회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며 섬기는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금번 교육주제심포지엄 및 교육박람회를 통해 앞으로도 교회교육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는 큰 힘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축복과 평강이 여러분의 사역과 삶에 가득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개회강의는 이형만 교육부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이경조 교육부총무가 기도하고, 김종혁 총회장이 그리스도인이 가야할 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맹형일 목사(왕십리교회)가 축사를, 박용규 총회총무가 격려사를 전했고, 최인수 교육부회계가 광고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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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특강은 윤두태 목사의 사회로 박성규 총장(총신대학교)하나님께 쓰시는 우리 제자라는 강의를 했고, 두 번째 강의는 이경조 교육부총무의 사회로 <AI시대, 경험이 새로운 미래의 꿈을 이룬다>는 주제의 특강에 황건영 총장(칼빈대학교)이 나섰다.

황 총장은 AI 시대의 도래로 교회교육에 닥친 새로운 도전과 위기에 대해 먼저 진단을 했다. 그러면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교회교육의 사명은 미래세대가 복음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라고 제시했다.

황 총장은 경험이 주는 지혜와 교회가 경험을 통해 축적한 지혜들에 대한 가치를 설명하며, AI를 활용한 교회교육 방법 제안했다.

황 총장은 첫 번째로 “AI시대에 맞는 교육 컨텐츠와 교회교육의 모델을 바르게 세워야 한다성경과 복음에 대한 확고한 지식에 기초하여 진리의 말씀과 경건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바른 진리를 얻을 수 있는 AI교육에 대한 대비를 교회와 총회가 준비해야 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황 총장은 교육 모델을 실현하는 것은 역시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바른 복음과 말씀에 기초한 개혁신학으로 무장된 사역자들을 양성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황 총장은 교회교육의 혁신을 위한 경험 공유와 네트워크 구축을, 교회교육 담당자의 지속적인 학습과 경험 축적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세 번째 특강은 최인수 교육부회계의 사회로 진행되어 최대해 총장(대신대학교)<하나님의 말씀이 인생의 원칙과 질서이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최대해 총장은 신앙교육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유대인의 자녀교육과 스파르타교육에 대해 비교했다.

최 총장은 세계를 2천년 동안이나 유리방황하면서도 현재 세계무대를 휩쓸고 있는 민족이 바로 유대인들이다유대민족의 생존전략은 신명기 64-9절이다고 제시했다.

이어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을 빼앗겨도 가정만은 포기하지 않았고, 세상적인 지식은 학교에서 못 가르쳐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교육을 했다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했고 순간이라도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도록 철저하게 교육을 시킨다고 강조했다.

반면 최 총장은 스파르타교육은 현대판 인본주의적인 교육이라고 정의하며 교육을 수단과 나라의 재산으로 생각했고, 하나님이 없는 교육, 즉 인간의 참모습과 이웃사랑을 거부한 인간성을 빼앗은 스파르타는 결국 그 민족을 멸망시키는 비극으로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최 총장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는 말씀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인생의 원칙과 질서임을 가르쳐야 한다우리 후세들에게 공급해야 할 것 중 최대의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에 투자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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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진행된 선택특강은 주경훈 목사(오륜교회)다음세대 교육을 위한 대담한 피보팅(Pivoting)’을 이정현 목사(청암교회)교회학교 교육 이렇게 하라(청암교회를 중심으로)’에 대해, 유지혜 전도사(한성교회)움직이는 교회가 부흥한다(하키우키)’에 대해 각각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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