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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기도의 호랑이, 사명의 호랑이, 헌신의 호랑이들이 되자”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2-01-3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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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전국호남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드려

예장합동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 김상현 목사, 이하 호남협의회)가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2년 신년감사예배’를 열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살리는 호남협의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김상현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신년감사예배는 태준호 장로(회계)가 기도하고, 정신길 목사(서기)가 로마서 8장35~39절 성경봉독한 후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의 특송에 이어 소강석 목사(증경총회장)가 ‘호랑이를 위하여’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중국의 등소평은 인민을 살리기 위해서 개혁개방의 꿈을 품었다. ‘흑묘백묘론’을 주장하다가 모택동에게 수청당해 가택연금을 당하면서도 오직 인민만을 생각했다”며 “마음 속에 호랑이 한 마리를 키운 그는, 급기야 주석이 되어 모든 나라를 개혁함으로 오늘의 중국을 만들었다. 등소평은 고양이를 이야기했지만 정작 자신은 호랑이였다”고 『소평소도』의 책 내용을 인용했다.

이어 “코로나가 3년째 이어지면서 다들 지쳐있고 힘들어하고 있다. 한국교회도 우리 사회도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지금이 우리의 진짜 실력을 발휘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 소 목사는 “임인년을 맞아 우리도 이 시대에 숨은 한 마리의 호랑이가 되자. 호랑이가 어떤 역경과 고난의 상황 속에서도 살아남았던 것처럼, 우리도 살아남아서 푸른 산을 만들자”라고 청했다.

나아가 “저는 십수 년 전부터 반 기독교 악법과 싸우며 건강한 교회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달려왔다. 수쿠크법,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이어 팬데믹 상황에서 예배를 지키기 위해 교계와 사회를 넘나들며 발로 뛰었다”면서 “저도 마음 속에 호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그러다보니 총회장까지 하게 됐다. 이젠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연합기관 대통합을 위한 꿈을 꾸며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소 목사는 “우리가 기도의 호랑이, 사명의 호랑이, 헌신의 호랑이들이 되자. 가슴 속의 푸른 산에 호랑이 한 마리 키우는 일생 청춘의 사명자들이 되자. 특별히 전국호남협의회가 호랑이가 되자. 그래서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 대한민국을 푸른 산으로 만들자”고 요청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안창현 목사(실무회장)와 윤희원 목사(실무회장), 전요섭 목사(실무회장), 서현수 목사(부서기), 이기봉 목사(실무회장), 강대호 장로(상임회장), 원태윤 장로(중부호남장로회 명예회장)가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전국호남협의회를 위해, 세계선교와 GMS를 위해, 총회발전을 위해, 코로나극복과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독신문사와 총신대를 위해 기도를 인도했고, 김용대 목사(실무회장)의 광고에 이어 서기행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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