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교단 ‘은혜로운 동행’ 전국장로기도회 개최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장로가 되자’ 주제로 예배회복과 올바른 지도자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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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가 전국적인 전개하고 있는 기도운동 브랜드 ‘은혜로운 동행’ 전국장로기도회가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장로가 되자’라는 주제로 27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에 함께한 800여명의 장로들은 한국교회의 예배회복을 부르짖었고, 대선을 통해 올바른 지도자가 세워지길 간절히 기도했다.
회장 김봉중 장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국교회의 예배와 사역이 규제받고 있으며, 연합사업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상황 가운데 기도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줄 알아 총회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마음으로 전국장로기도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장로들의 기도와 간구를 듣고 이 땅을 새롭게 하실 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도회를 통해 이 땅의 모든 교회들마다 통회자복하며 주님의 자비를 구하는 기도의 불이 들불처럼 일어나는 은혜의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전국장로회가 더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장로님들의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김봉중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기도회는 이해중 장로(회록서기)의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장로가 되자’ 표어제창으로 시작해 정채혁 장로(준비위원장)가 기도하고, 홍승철 장로(서기)가 출애굽기 32장7~14절 성경봉독한 후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목자의 심정을 깨닫는 기도’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구원은 피묻은 복음,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다. 성령의 능력을 믿고 세계선교의 절박성을 믿어야 한다. 이단과 공산주의, 동성애와 안티 기독교와 싸워야 한다. 무엇을 지키고 무엇과 싸워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면서 “우리가 먼저 알고 하나님 앞에 함께 기도하는 것이 마귀를 향한 선제공격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도의 제목이 바르게 되어야 한다. 예수를 믿는다고 다 똑같은 것이 아니다. 성경을 믿어야 한다. 성경을 믿는다고 다 같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아야 한다”고 피력한 오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이 민족에 진정한 부흥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인도함으로 본격적인 기도회가 시작됐고, 현상오 장로(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장)와 조길연 장로(호남중부장로협의회 회장), 이민호 장로(영남지역장로회 회장), 오광춘 장로(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임종환 장로(중부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총회와 총신대를 위해 △전국장로회와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장로들을 위해 △한국교회의 예배회복을 위해 △대선을 통해 올바른 지도자가 세워지기를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