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에 대해 총신대 명예교수들이 답하다
<세계복음주의연맹(WEA)과의 교류단절은 신근본주의 분리주의 길> 책 출간
본문
“WEA문제로 인한 소모전 중단...교회 개혁과 회복 위해 하나 되어야”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이자 사회현상이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는 “오늘날 한국 사회에는 ‘숨기기에 능한 냉소주의’와 ‘말 바꾸기에 능한 냉소주의’가 난무한다. 한쪽은 “은폐 한다”고 상대방을 비난하고 다른 쪽은 “거짓말 한다”고 상대방을 비난한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냉소주의’ 현상이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에서도 나타났다. 세계복음주의연맹(WEA)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다른 관점들이 어떤 정치적 목적에 의해 ‘왜(WHY) 생겼는가?’를 살펴봐야 하지만, 현실은 ‘어떻게(HOW) 볼 것인가?’에 대해 극한 대립을 이루고 있다. WEA공청회를 열었지만 오히려 문제만 확산됐다. 공청회 자체가 문제였다는 목소리도 있다. 합동교단은 현재 WEA라는 연합기구에 가입한 회원교단이 아닌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가운데 최근 합동교단의 신학적 뿌리를 형성하는 총신대학교의 신학대학원 이한수 김성태 박용규 명예교수들이 책을 출간했다. <세계복음주의연맹(WEA)과의 교류단절은 신근본주의 분리주의 길>이라는 제목의 책이다.
저자들은 이 책에 대해 “WEA와 관련하여 총신과 총회와 한국교회가 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WEA의 역사, 신학, 교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속화의 도전, 각종 반기독교 법제정,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생존을 위협 받는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고 이제 합동총회는 더 이상 WEA문제로 인한 소모전을 중단하고 존 칼빈이 보여준 대로 교회의 개혁과 회복을 위해 하나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제시한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중심으로 쓰여 졌다.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란 무엇인가?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신학노선이 같은가?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신학적으로 건전한 국제기구인가?
△최근 예장합동 일각에서 제게하는 대로 과연 세계복음주의 연맹이 WCC와 로마 카톨릭과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교회 일치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가?
△세계복음주의연맹(WEA)과 교류를 단절하자는 이들의 주장이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세계복음주의연맹(WEA)과의 교류단절은 신근본주의 분리주의 길>을 통해 명예교수들이 대답을 달았다.
이 대답을 바로 볼 수 있다. 링크(http://www.1907reviv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41)를 따라 들어가면 총신대 신학대학원 명예교수들이 답한 내용으로 이어진다.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이요, 그 장자교단의 가장 큰 의결기구인 정기총회의 총대라면 현재 총회의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사전 지식을 알고 가기를 권한다. 이게 총대의 기본 소양이다. 물론 WEA에 대한 반대 입장도 함께 알아보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