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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 DNA 회복이 한국교회 부흥의 열쇠”
황덕영 목사, 제3회 프레시 컨퍼런스서 ‘미래적 소망’과 ‘연합의 중요성’ 강조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5-07-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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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3년 여정 돌아보며 ‘FRESH로 풀어낸 선교적 교회의 청사진제시

새중앙교회에서 열린 제3회 프레시 컨퍼런스의 마지막 날(2) 세션에서 황덕영 목사(프레시 무브먼트 공동대표)가 전한 메시지가 한국교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미셔널: 하나의 교회, 모든 세대, 모든 문화를 주제로 3일간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의 대미를 장식한 황 목사의 강의는 선교적 교회의 본질과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 

프레시(FRESH)로 풀어낸 선교적 교회의 청사진

황덕영 목사는 강의 서두에서 프레시의 F.R.E.S.H가 가지는 그 의미가 너무나 잘 표현하고 있다며 컨퍼런스명에 담긴 깊은 의미를 설명했다.

Future(미래)에 대해서는 선교적 교회는 당연히 미래를 향해서 간다과거의 상처와 과거의 경험에 매몰되지 말고,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의 그 미래를 향해 소망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는 이사야서 말씀을 인용하며, 과거에 안주하지 않는 미래지향적 신앙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Revival(부흥)과 관련해서는 에스겔서의 마른 뼈 환상을 통해 부흥의 원리를 설명했다. “우리의 비전은 미래적인 소망은 너무나 아름다운 영광스러운 것이지만, 먼저 불만족한 그 상황을 보게 하시는 것이라며 그 마른 뼈를 보게 하심으로 인해서 그것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고 질문하시는 주의 음성을 듣고, 주의 말씀으로 대언 할 때 성령의 강력한 능력이 들어와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비전을 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동역과 연합, 선교적 교회의 핵심 가치

특히 Engage(관계)의 영역에서 황 목사는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나님께서는 선교의 역사도 홀로 감당하게 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동역자를 붙여주신다며 바울과 바나바, 다윗과 요나단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흥미롭게도 그는 연합이 잘 안 되는 이유에 대해 다윗과 요나단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는데, 다 내가 다윗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요나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며, “내가 요나단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당신이 다윗입니다라는 고백을 할 때 연합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가 서로를 높이고 세우고 함께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함께 예수님을 높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섬김의 리더십과 영혼구원의 사명

Serve(섬김)에 대해서는 예수님의 모델을 제시했다.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려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는 마가복음 1045절을 인용하며, “섬긴다고 해서 다 뒤로 물러나가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으로 섬겨야 되는 사람은 반드시 앞에서 그 십자가를 감당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Harvest(추수)에 대해서는 선교적 교회는 선교하는 것이다. 영혼을 구원하고 추수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며 지상명령의 핵심 사명을 재확인했다. 그는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이 이 땅 교회의 마지막 보루이자 성도들의 마지막 자존심이며,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섬이라고 표현했다.

3년 여정의 결실과 미래를 향한 도전

황덕영 목사는 강의를 마무리하며 프레시 컨퍼런스 3회가 마무리되고 그 다음 언제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지 모르지만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계속적인 성장과 하나님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하나님께서 이렇게 모임을 갖게 하시고 컨퍼런스를 갖게 하시고 만날 수 없는 귀한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놀라운 영적 부흥의 역사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라며 한국교회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이번 제3회 프레시 컨퍼런스는 JR 우드워드 박사, 제시 크루익생크, 샤티시 쿠마르 목사 등 해외 강사진과 함께 세대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선 선교적 교회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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