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채 총회장, 백영모 선교사에게 격려금 1000원 전달
백영모 선교사, 자가격리 본격적인 선교보고 활동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1-04-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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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다가 풀려난 백영모 선교사가 국내 복귀 후 자가격리를 끝내고 본격적인 선교보고 활동에 들어갔다.
백영모 선교사는 지난 6일 총회본부에서 한기채 총회장 등 총회 임원을 예방하고 귀환 보고 및 인사를 했다. 이날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백영모 배순영 선교사 부부를 따뜻하게 맞이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한 총회장은 “마음 같아서는 비행기라도 보내서 모셔오고 싶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된 환영인사도 하지 못해 미안했다”며 “한국에 머무는 동안 충분히 안식하고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한 총회장은 “우리 교단 선교사가 어디에서 사역하던지 교단이 함께 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안정감을 갖게 해야 한다”며 “백 선교사와 같은 억울한 일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총회장은 이어 백 선교사 부부에게 격려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백영모 선교사도 “총회 임원들과 전국 교회에서 기도해주시고 정부에도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갖고 도와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기도조차 할 수 없을 때도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성결인 들의 기도가 저를 이곳까지 이끌었던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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