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 개혁측 ‘2025 한여름 밤의 임마누엘성회’ 성료
“우리의 정체성은 오직 그리스도”
본문
만화가 최칠규 집사·CCM 동방현주 집사 감동의 간증
성경적 신약교회의 회복을 꿈꾸는 성락교회 개혁측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신길동 예배당에서 '하나님의 선물, 은혜 위에 은혜'라는 주제로 '2025 한 여름 밤의 임마누엘 성회'를 개최했다.
그 어느 때보다 무더운 더위가 한창인 중에 열린 올해 성회는 3일 내내 쉬지 않고 쏟아진 말씀과 찬양의 은혜로 성도들을 시원한 그리스도의 그늘로 인도했다.
첫째 날은 목회섬김이 대표 윤형식 목사가 '충만하신 은혜'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우리가 골방에서 작은 소리로 기도할지라도, 장애가 있어 소리를 내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 안의 마음을 들으신다"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나누어주기 원하신다. 그 은혜를 받는 자마다 생수의 강이 넘칠 것이다”고 축복했다.
특별히 올해 임마누엘성회에는 만화가 최철규 집사와 CCM 가수 동방현주 집사가 단상에 섰다.
만화 '천로역정'으로 유명한 최철규 집사는 둘째날 간증집회에서 '멸망의 도시를 떠나며'란 주제로 만화에 사랑과 그 만화를 통해 그려낸 자신의 신앙 고백을 풀어냈다.
최 집사는 과거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 이현세의 문하생이었던 자신이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성인만화계를 떠나 신앙 만화책 '천로역정'을 출간하게 된 과정을 간증하며, 성도들과 감동을 나눴다.
그는 고된 개혁의 여정을 걷고 있는 성도들에 하나님의 절대적 이끄심이 반드시 개혁의 그 날로 인도할 것이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의 믿고 따르는 참된 성도가 되어줄 것을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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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은 동방현주 집사의 찬양간증집회로 이어졌다. 일찌감치 예배당을 찾은 성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동방현주 집사를 기다렸고, 동방현주 집사는 '성도여 다함께'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사명' 등 찬양을 부르며, 성도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성회를 함께한 한 성도는 "3일이라는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이 너무도 가득한 시간이었다"며 "일상에 지친 심신에 다시금 말씀으로 힘을 얻어 더욱 거룩한 마음으로 다시 개혁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고백했다.
행사를 주관한 교회개혁협의회는 "그야말로 올해 임마누엘성회는 하나님의 역사가 선포되는 자리였다. 매 시간 은혜를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역사는 우리 개혁 성도들이 하나님의 여정에 함께하고 있다는 확신을 주기 충분했다"며 "우리 개혁의 방향에 대한 고민과 논의가 필요한 때에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분명히 하는 시간이었다. 우리의 정체성은 오직 그리스도다. 성경적 교회로의 회복이라는 구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됐다"고 말했다.
성락 개혁측은 개혁 선포 이후 임마누엘성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매우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기침 증경총회장인 고명진 목사 외에도, 정영택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등이 성회의 강사로 나서 개혁 공동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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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성락 개혁측은 지난 8월 3일 주일 침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침례를 받은 성도는 모두 18명으로 신길본당에서 17명, 대구예배당에서 1명이 침례를 통해 예수님과 하나됨을 믿음으로 고백했다. 신길본당에서는 윤형식 목사가, 대구예배당에서는 서병민 목사님가 침례를 집례했다.
또한 청소년 태국 단기선교팀(학생 21명, 교사 7명, 전도사 4명)이 지난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민부리와 방콕에서 선교를 진행했다.
성락개혁측은 매년 해외 단기선교를 통해 주일학교 청소년들의 신앙 향상과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아이들은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며 타국 문화를 존중하고 그들과 교류하며 하나님 나라의 하나됨을 체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