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한부모가정에 '따뜻한 하루' 선물
이영훈 목사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에 깊은 존경...양육이 우리나라의 미래 만들 힘"
본문
(재)행복한대한민국,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와 '사회적 약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한부모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11월 29일 베다니홀에서 (재)행복한대한민국(박윤옥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배성희 협회장)와 함께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식'을 갖고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연계와 협력 추진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23년부터 지속해온 한부모가정 지원 사역의 일환으로 한부모 20가족과 시설 종사자,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행복한 가족, 따뜻한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
따뜻한 하루, 웃음으로 가득 채운 격려와 위로
이날 행사는 안경희 캘리퍼포먼스 작가의 '우리 엄마는 웃을 때 제일 예뻐요. 엄마의 웃음은 아이의 행복' 문구가 담긴 붓글씨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다. 이어 피터 펀 강사가 ‘엄마들의 웃음소리가 아이들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어머니들에게 큰 웃음과 위로를 선사했다.
이영훈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자녀를 정성껏 돌보고 지켜내는 부모님들의 사랑과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여러분의 양육이, 사랑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돕는 것은 기독교의 기본 정신이며,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교회가 이러한 사역을 앞장서 후원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행복한대한민국 박윤옥 이사장은 "이번 겨울나기 행사가 여러분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움이 있을 때 기꺼이 힘이 되고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배성희 협회장은 "교회가 한부모 가족들을 초청해 이러한 행사를 마련한 것은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며 한부모 가족의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가족을 위한 선물, 행복한 추억 쌓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코미디 마술 마임 퍼포먼스 공연, 캐리커처, 풍선아트,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한부모가족이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웃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여유로운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참석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과 무릎담요 등 방한용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느끼며 큰 위로가 되었고, 엄마들뿐 아니라 아기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여서 감사하다"며, "아이에게도 오래 기억될 소중한 하루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부모가족의 심리적 안정 지원, 경제적 자립 지원,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 등을 위해 협약 기관과 적극 협력하며 생명 존중과 가족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역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