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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오키나와 ‘Jesus Music Festival 2025’ 일본 선교 대부흥 비전 선포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일본 전역 목회자·성도 1,500여 명 운집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5-11-2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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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교의 새 이정표를 세우는 ‘Jesus Music Festival 2025 in Okinawa’가 지난 24일 오키나와 나하 문화예술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DCEM이 주관하고 순복음일본총회와 순복음동경교회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부터 최남단 오키나와까지 전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령의 임재 속에 부흥의 불길을 일으켰다.

이번 집회는 오키나와현 내 교회 30여 곳에서 교파를 초월해 준비했으며, 약 1,500명의 참석자가 몰려 현지에서는 공휴일임에도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열기를 보였다. 행사는 1부 음악회와 2부 예배로 진행되었으며, 일본 기독교 문화 확산과 영적 회복을 위한 대규모 연합 예배라는 점에서 교계의 주목을 받았다.

음악과 예배가 어우러진 ‘성령의 축제’

1부 음악회에서는 순복음동경교회 마이 양상블이 아코디언·기타·타악기 연주로 아름다운 찬양을 선보였고, 19명의 살롬 하프팀이 맑고 투명한 선율로 은혜를 더했다. 총 13개 팀이 무대에 올라 찬양과 간증, 연주로 복음의 기쁨을 나누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2부 예배에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요 4:13~15, 7:37~38)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사마리아 여인의 해결되지 않은 영적 목마름은 오늘 일본 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와 같다”며 “예수님이 오시면 영혼의 갈급함이 사라지고 영원한 생명수가 솟아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질과 명예로는 마음의 공허함을 채울 수 없다. 죄와 사망에서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라며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모두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고 선포했다. 또한 “오순절 성령 강림 후 초대교회 부흥의 역사가 오늘 이 밤 오키나와에도 임해 10배를 넘어 100배의 부흥이 일본 땅에 일어나기를 축원한다”고 강력히 선포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결단의 시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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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혼 구원의 전초기지, 성령운동으로 다시 세우다”

이영훈 목사는 2025년 한 해를 일본 선교 집중의 해로 선언하며 전방위적인 복음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오키나와 대성회를 비롯해 동경,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말씀집회와 지도자 세미나, 연합 기도회, 성령 부흥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본 순복음교회 네트워크 강화 ▲차세대 리더 양성 ▲지역교회 활성화를 위한 성령운동 확산 ▲문화·예술을 통한 복음 접점 확대 ▲치유와 회복 중심의 전인적 선교전략 등을 통해 일본 교회의 영적 재건을 목표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 목사는 일본 교회를 향해 “선교의 사명은 선택이 아닌 순종이며, 일본은 다시 복음으로 일어설 땅”이라며, 일본 교회의 연합과 성령 충만을 반복적으로 강조해 왔다.

 “오키나와에서 시작된 불씨, 일본 전역으로 확산 기대”

이번 ‘Jesus Music Festival 2025’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일본 교회가 다시 일어서는 영적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오랜 침체 속에 있던 일본 교회에 새로운 소망과 비전이 주어졌다”며 “성령의 불길이 전국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일본 선교의 패러다임이 ‘현장 중심, 성령 중심, 연합 중심’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이영훈 목사의 선교 리더십이 일본 교회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됐다. 오키나와의 밤을 뜨겁게 달군 찬양과 기도, 그리고 말씀의 선포는 일본 땅을 향한 하나님의 구속사적 시계가 다시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역사적 현장으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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