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평생교육원 ‘제36회 목회자 및 안수대상자 평생교육과정’ 개최 > 교단/교회 > CDN Christian Daily News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교단/교회

HOME  >  교계종합  >  교단/교회

예성 평생교육원 ‘제36회 목회자 및 안수대상자 평생교육과정’ 개최
“Let’s Reconnect!” 주제로 2박 3일간 진행… 복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목회 재정비의 시간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5-01-31 18:04

본문

예수교대한성결교회 평생교육원(원장 김만수 목사)이 주최한 ‘제36회 평생교육원 목회자 및 목사안수대상자 평생교육과정’이 1월20~22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에서 진행됐다. “Let’s Reconnect!”(요 17:21)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목회자 340명과 목사안수 대상자 16명이 참석해,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목회적 비전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평생교육과정은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목회적 정체성과 방향을 다시 바로잡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하나님과의 연결됨을 회복하고 △목회자들 간의 연합을 재정비하며 △교회가 사회 속에서 어떻게 자리 잡아야 하는지를 모색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복음적 본질로 다시 시작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고, 현장 목회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익혔다.

교육 첫날 개강예배는 이명화 목사(총회 서기)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부총회장 이천 장로의 기도, 회계 최옥창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김만수 목사가 “다시...”(요 17:2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목회 현장에서 여러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지만, 우리의 출발점은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어야 한다”며, 목회자들이 복음의 본질로 돌아갈 것을 강조했다. 이어 총무 권순달 목사의 광고와 교단가 제창, 직전 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축도로 개강예배가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4회의 세미나와 3회의 안수자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목회자들이 가져야 할 신앙적 관점과 실천적 적용을 다각도로 다뤘다.

세미나에서는 세종꿈의교회 안희묵 목사가 ‘그래도 다시 시작하라’는 주제를 통해 팬데믹 이후 무너진 교회의 영적 기반을 다시 세우고, 목회자들이 낙심하지 않고 사명을 감당해야 함을 강조했다.

성결대학교 박정수, 박미라, 오현철, 윤영훈 교수는 ‘신약의 윤리적 비전과 교회의 소명’으로 신약 성경이 제시하는 교회의 윤리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고찰하며, 미래 목회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는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변화 및 향후 전략 방향’을 전하는 가운데 최근 통계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현황을 분석하고, 교회가 시대적 도전에 대응하는 방법을 논의했다.

‘황금률 실천과 함께하는 갑질 예방교육’에 대해 강의한 이현실 대표(인류의 지혜)는 교회 내 건강한 리더십과 조직 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윤리적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예성 평생교육원은 매년 목회자와 목사안수 대상자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목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36회 평생교육과정도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며, 많은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영적 회복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목회자들이 서로 연합하고, 시대적 변화 속에서 교회의 본질을 지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이번 교육 과정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목회적 방향성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의미를 남겼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