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기하성 순복음영산총회 설립감사예배 및 73차 정기총회 개최
임원진 총회장 김흥원 목사, 총무 박용순 목사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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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총장, 총회설립 배경과 목적 담은 창립선언문 낭독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영산)가 최근 설립됐다. 이와 관련 설립감사예배 및 제73차 정기총회가 20일 순복음영산신학원 대성전에서 열렸다.
순복음영산총회는 고 조용기 목사가 유일하게 설립한 목회자 양성기관인 순복음영산신학원을 인준 신학원으로 하나님 나라에 기여하기를 소망하며 출범됐다.
설립총회장 김홍원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의 신학을 계승하고 교권정치를 떠나 복음전파에 전력하기 위해 총회가 설립됐다”며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조용기 목사의 신학을 계승하고 ‘WCC WEA NCC’를 배격하고 예수님만 전하는 총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용순 총무는 “어제 성령강림주일이었는데 성령강림일에 교회가 탄생되었다”며 “오순절 성령강림을 통해 제자들의 놀라운 변화가 있었는데 우리 총회의 모든 분들이 얼굴이 편해지고 자신의 왕국이 아닌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설립감사예배는 1부 축하공연, 2부 창립선포, 3부 설립감사예배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축하 공연은 박용순 목사의 사회로, 순복음영산신학원 찬양단과 순복음영산신학원 아가페워십단, 한수지 교수 외 장설화, 공라희 자매의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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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설립선포식에서는 장혜경 총장이 설립선언문을 낭독했다. 장혜경 총장(순복음영산신학원)은 설립선언문을 낭독하며 총회설립 배경과 목적을 알렸다.
장 총장은 “순복음영산신학원은 41년 전인 1983년, 故 조용기 목사님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목회자를 양성하여 오중복음, 삼중축복, 사차원 영성의 신앙과 신학을 전하는데 힘쓰며, 성령충만한 지도자들이 국내외 복음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순복음영산신학원은 세계 최대 교회 80만 성도의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성장과 함께 했다. 때로는 교단이 갈라지는 아픔 속에서도 고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묵묵히 금식하고 기도하며 오직 순복음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사역에만 전념했다”며 “그런데 조용기 목사님 소천 후 기하성총회는 순복음영산신학원의 설립정신을 무시하고 ‘총회인준 신학원 취소’와 졸업생들의 ‘전도사 임명 및 목사안수 배제’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탈퇴함으로 교단의 교권과 분열의 정치 굴레에서 벗어나,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오순절 신학의 바탕 위에 영산 조용기 목사님의 영적유산인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초교파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영산 조용기 목사의 성령운동을 통한 한국교회의 성장과 국내외 복음화에 함께하기를 서원하는 교회들의 동참을 요청드리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영산)’총회의 설립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홍원 총회장이 설립선언을 공표했고, 총회임원으로 김홍원 목사가 총회장으로 박용순 목사가 총무로 소개되어 총회원들 앞에서 인사했다.
박용순 총무는 광고를 통해 헌법은 추후 헌법위원회를 구성하여 준비 후 이사회 인준을 받아 총회에 보고할 것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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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설립 감사예배는 이에스더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김정열 목사(순복음벽제교회)가 대표기도를, 장경순 목사(영산 1기 은퇴목사)가 ‘예수그리스도의 샘물’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축사는 강헌식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총회장), 이병순 목사(예장합선총회장), 박태남 목사(오순절교회협의회 대표회장), 윤택수 목사(샘터순복음교회)가 각각 전했다. 사회자가 광고 후 김홍원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