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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다음세대 양육과 교회의 역할 논의
주대준 장로 ‘미래세대 인재양성, 플랫폼 교육이 답’ 제시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1-07-0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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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이사장 정성진 목사, 대표 오정호 목사)다음세대 양육과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17-3차 포럼을 2CTS기독교TV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인 주대준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운영위원장)가 강사로 나서 미래세대 인재양성, 플랫폼 교육이 답이다는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했다.

주대준 장로는 오늘날 AI를 필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았고, 전 세계 대학교들이 문제의식을 갖고 변화하고 있다대한민국의 대학교육은 이제 변혁해야 할 시점이라고 제시했다.

그는 전통적 4년제 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해내지 못하고 있고, 더구나 2030년이 되면 근로자들은 평생 6회 직장을 옮기게 될 것이다그러므로 인력을 신속하게 재충전해야 할 필요성이 생겨나, 3-6개월이나 1년 미만의 마이크로칼리지(Micro College)’가 대세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또한 이렇게 글로벌 교육의 이 바뀌면서, ‘개천에서 용 나는시스템이 회복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누구나 균등하게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며 “10년 후 최고 IT 기업은 교육회사가 될 것이다. 시대가 필요로 하는 경쟁력 있는 교육기관은 바로 플랫폼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주 장로는 플랫폼에 의한 현재 기업의 변화와 플랫폼 대학으로 잘 알려진 미네르바스쿨(Minerva), 콘코디아국제대학교(Concordia) 등을 소개했다.

주대준 장로는 지식과 정보는 이미 인터넷에 다 나와 있다. 지금은 암기 위주보다 어제의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힘인 창의력을 기르는 교육을 해야 한다창의력은 공부를 못하거나 IQ가 낮아도 키울 수 있다. 노벨상 수상자들 중 공부를 못하거나 머리 나쁜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 창의력을 위해 질문하는 습관을 만들고, 독서를 장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틀을 깨고 나오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내신등급과 수능 점수에 인생을 걸지 말라. 최선을 다하되, 결과를 초월해야 한다영어와 독서라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성공의 길이 공부에만 있지 않고, 자신의 재능과 개성이 오히려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목회자들에게는 교회들이 통일한국의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대안학교를 세우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자녀들의 보육과 교육을 담당할 센터를 세워야 한다주일이 아닌 주중에도 교회 시설들을 적극 활용하게 해야 한다. 청장년부터 은퇴 세대까지 일자리 창출을 위한 4차 산업혁명 기술교육 센터를 유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끝으로 주 장로는 교회는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다음세대 양성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다음세대를 위해 교회 재정의 50%는 투자해야 한다자녀를 부모의 의지대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재능대로 키워야 한다.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그들에게 자유(선택권)를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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