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대] [아신대학교 의혹35] 재)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 기본재산 매각 불법 의혹 여전
ACTS 역대 학부동문회장단 외 동문들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집회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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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재산 매각 승인 취소와 특별감사, 이장호 이사장 해임 촉구
재단법인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이사장 이장호)에 대해 기본재산 매각승인 관련 불법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ACTS 역대 학부동문회장단(대표 안창성), ACTS 사랑 연대(대표 김웅권), ACTS 바로세우기 연대(대표 주석일), 재단법인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 임명희 전 이사 등 관계자들은 지난 3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집회를 열고, 기본재산 매각 승인 취소와 특별감사, 그리고 이장호 이사장 해임을 촉구했다.
이들은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성명서를 통해 “서울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재단법인 기본재산 매각 의혹을 밝혀라”며 “당장 매각 승인을 취소하고, 온갖 불법과 비리 덩어리인 재단 특별 감사를 실시하고, 이장호 이사장을 즉각 해임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교육청은 재단법인 기본재산을 매각한 자금을 학교법인으로 전용하기 위한 전,현직 이사장들의 불법행위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았다”며 “재단의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개발업자가 대위변제한 자금과 가압류 해제를 위한 해방공탁 15억원이 교육청 승인 없이 장기 차입되어 공익법인법을 위반했고, 여러 건의 소송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교육청이 기본재산 매각 승인을 해 주는 등 의혹의 중심에 서 있다. 교육청은 재단이 제출한 매각자금 사용계획서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교육청은 2019년, 2020년 전 이사장의 기부금 개인계좌 모금의 불법 행위(기부금품법 위반)와 교육청의 승인 없이 기부금을 운영비로 불법 전용(기부금품법과 공익법인법 위반)했고, 현 이사장은 교육청과 국세청에 허위 신고를 했는데도 교육청은 이에 대한 조사나 조치를 취하지 않고 오히려 매각을 승인 해 주는 등 불법을 방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장호 이사장은 2020년 11월 11일 제111회 이사회에서 재단법인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러나 2020년 5월 당시에는 재단법인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지위임에도 당시 아신대학교(ACTS) 기획처장인 정홍열(현 아신대 총장), 건축개발업체 대표와 여러 차례 회합을 통해 재단법인의 기본재산인 서대문 연구원 부지의 불법적인 매각과 개발에 부당하게 관여하였다”며 “이들의 관심은 재단법인의 발전이 아니라 오로지 기본 재산을 매각한 자금을 자금사정이 어려운 학교법인으로 전용을 위한 불법에 관심이 있을 뿐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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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전, 현직 이사장들의 위와 같은 여러 가지 위법, 부당한 배임적 직무 수행 행태를 알게 된 재단법인과 아신대학교를 사랑하고 아끼는 ACTS 역대 학부동문회장단, ACTS 사랑 연대, ACTS 바로살리기 연대, 재단법인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 전 이사 임명희는 연합하여 아래와 같이 성명을 발표한다”며 △조희연 교육감은 재단법인 기본재산 매각 승인의 취소하고 의혹을 밝혀라! △기부금 불법 모금과 부당집행, 허위 신고, 장기차입금에 대한 위법 행위를 포함한 특별 감사를 즉각 실시하라! △불법과 위법을 저지르고 있는 이장호 이사장을 즉시 해임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집회를 열기 전 이들은 서울교육청 담당공무원과 만나 이 같은 내용에 대해 다시 한 번 내용을 전하며 국가의 법에 따라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처벌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