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83%, 교계 연합기관 대통합 찬성
연합기관 통합에 대한 목회자 인식 조사 결과 발표
유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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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총연합의 대통합을 해야한다는 인식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교계 일간지 국민일보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기총, 한교총, 한교연 3개 연합기관의 통합 필요성에 대해 목회자 중 총 83%(매우 필요 43.8%, 어느 정도 필요 39.2%)가 공감하고 있었다. 반면 통합이 필요 없다는 의견은 15.7%에 불과했다.
‘한교총만으로 충분한가?’란 질의에 무려 62.1%가 동의하지 않았다고 했고, 예장통합측 소속 목회자들 중 70.7%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통합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대정부·대사회에 하나의 통일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가 62.4%로 가장 많이 꼽혔으며, ‘대사회 공적 역할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34.6%), ‘코로나 등 위기에 신속하고 통일된 대응을 할 수 있다’(33.8%) 등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국민일보가 목회데이터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7일부터 나흘간 목회자 50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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