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베트남친구들선교회와 함께한 「2026 SUMMER CAMP – 새로운 여정」
서울신학대, 아신대, 서울장신대 베트남 유학생의 한국 역사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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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에서 대한민국의 역사와 신앙, 공동체를 배우다
2026년 7월 27일, 서울신학대학교, 아신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 유학생들은 베트남친구들선교회(대표 남궁 성 목사)의 인도 아래 강원도 고성에서 「2026 SUMMER CAMP – 새로운 여정」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에서 유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섬기며 믿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일정으로 학생들은 고성 통일전망대를 찾아 대한민국 6·25전쟁과 분단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전망대에서 북한 지역을 직접 바라보며 한반도의 분단 현실과 전쟁의 아픔, 평화와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화진포해수욕장에서는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팀별 활동과 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공동체 정신을 배우고, 국적과 학교를 넘어 우정을 나누며 하나 되는 기쁨을 경험하였다.
캠프의 마지막 일정은 거진성결교회에서 드린 예배였다. 거진성결교회의 장소 제공으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아신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한 후 베트남으로 돌아가 사역 중인 NGUYEN VINH PHUOC(응우엔 빈 프억)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프엉 목사는 타국에서 학업에 힘쓰고 있는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을 지켜나갈 것을 권면하고, 한국에서의 배움과 경험이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준비시키시는 과정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졸업 후에는 각자의 삶의 자리와 조국 베트남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축복하였다.
예배는 베트남친구들선교회 대표 남궁성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남궁성 목사는 참가한 모든 학생이 한국에서의 학업과 신앙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장차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축복하며 기도했다.
이번 캠프를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한 베트남친구들선교회, 예배 장소를 제공한 거진성결교회, 행사 진행을 맡아 섬긴 서울신학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베트남 유학생들, 그리고 말씀을 전한 프엉 목사와 축도를 맡은 남궁성목사의 헌신은 참가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2026 SUMMER CAMP – 새로운 여정」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가운데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는 소중한 여정이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한 베트남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배움과 신앙을 바탕으로 장차 베트남과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믿음의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