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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은희승 대표, 28년간의 기독교문화사역 경험 담은 『CHRISTIAN CREATOR INSIGHT』 출간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6-11-02 11:43

본문

복음의 가치를 오늘의 언어와 문화로 표현하는 크리스천 크리에이터 위한 새로운 인사이트 제시

28년간 기독교문화사역의 현장에서 콘텐츠와 미디어,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해 온 은희승 대표가 신간 『CHRISTIAN CREATOR INSIGHT』를 출간했다.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뉴미디어 환경 속에서 크리스천이 자신의 신앙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복음의 가치를 어떻게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지를 다룬다. 저자는 기독교 콘텐츠의 경쟁력이 단순히 신앙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서 완성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복음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시대와 사람을 이해하고, 오늘의 언어와 문화로 그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크리스천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관점과 기획력, 실행력, 콘텐츠 전략, 공동체 형성에 관한 통찰을 

실제 현장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풀어낸다.

『CHRISTIAN CREATOR INSIGHT』는 크리스천 크리에이터를 단순히 기독교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으로 정의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삶과 신앙 안에 담긴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동시대의 언어로 재해석해 사람들과 나누는 창작자로 바라본다. 콘텐츠 제작 기술이나 플랫폼 운영 방법을 넘어, ‘나는 누구이며, 누구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할 것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저자는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것은 전문적인 기술이나 화려한 장비만이 아니라, 사람과 시대를 읽는 통찰력,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공감력, 자신만의 정체성, 생각을 실제 결과물로 연결하는 실행력이라고 강조한다. 콘텐츠를 만드는 일은 단순히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업이 아니라,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신뢰를 쌓으며 하나의 경험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교회와 기독교 단체의 미디어 사역자, 청년 사역자, 콘텐츠 기획자, 문화예술인, 그리고 자신의 신앙과 재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다음세대에게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기독교 콘텐츠가 교회 안의 언어와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더 넓은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진다. 책의 저자 은희승 대표는 28년간 기독교문화사역의 현장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미디어, 공연, 행사, 브랜드 및 다음세대 관련 프로젝트를 기획해 온 기독교문화사역가이자 콘텐츠 기획자다. 2018년 기독교 소셜미디어 채널 ‘교회친구다모여’를 시작으로 뉴미디어를 통한 복음의 소통 가능성을 탐구해 왔으며, 다양한 프로젝트와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며 기독교문화 생태계의 확장과 변화를 모색해 왔다. 현재는 크리스천 크리에이터 양성기관 넥스트엠선교회 대표와 한국기독청년문화재단 설립추진위원회 대표로 활동하며, 기독교문화와 뉴미디어를 연결하고 다음세대가 자신의 신앙과 재능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다. 저자는 미디어나 IT, 마케팅 분야의 정형화된 이론보다 오랜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도전, 성공과 실패를 통해 얻은 배움을 책에 담았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배경이나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배움을 실행으로 옮기며,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한다. 책의 중심에는 마태복음 5장 14~16절의 말씀인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라는 메시지가 자리한다. 저자는 크리스천 크리에이터의 역할을 단순히 종교적 메시지를 콘텐츠로 만드는 일에 한정하지 않는다.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의 가치를 살아내고,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과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밝히는 것 역시 중요한 창작의 사명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은희승 대표는 이번 책을 통해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특별한 사람만이 창작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CHRISTIAN CREATOR INSIGHT』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크리스천부터, 기존의 기독교 미디어와 문화사역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사역자와 기획자까지 폭넓은 독자에게 창작의 본질과 실천의 방향을 제안하는 책이다. 복음의 본질을 지키면서 시대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려는 이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도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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