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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YPT
2011/02/03 06:00:08
고난에 동참을 원하는 이집트 교회

카이로/CDNTV 

카이로 빈민가에 위치한 쇼브라 엘 키마 교회와 엘 쉐르카 교회 그리고 기자 교회 등 가장 서민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가정 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회자 가정들이 있다.

밀레드 목사와 레다 사모는 40대 중반의 목회자로서 여신도들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교회와 지역의 기독인 유아들을 위한 유치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자 노심초사 하였으나 어려움을 겪어왔다.

3년 전 기도의 응답으로 한국인 사역자를 만나면서 유치원 개원의 꿈을 이루었고 함께 어린이 복음화를 위해 힘써왔다.  교회에서 사례가 적기 때문에 레다 사모는 외국인 회사에서 일하며 가정의 생활을 책임져 왔는데 최근 그 회사를 그만두면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다.

  그 외의 수 많은 이집트 개신교 교회 목회자들은 한 달 10만원이 못되는 사례를 받으면서도 교회를 섬기며 교우들의 신앙생활을 지도해 오고 있는데 그들의 사역을 돕는 여러 한국인 동역자들이 있기에 힘이된다고 한다.

 헌신된 이집트의 목회자들은 2011년 1월 28일 민주화 운동으로 온 나라가 무질서 속에 있는 가운데에서도 교회를 지키며 자신들의 교회와 나라를 위한 중보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동료 외국인 사역자들의 안전을 먼저 염려해 주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고난과 역경을 함께 피부로 느끼며 동참해 주는 외국인 동역자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동료 의식을 느끼고 있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자유롭게 협력사역을 할 그 날이 오기만을 기도하며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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