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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2013/10/17 00:01:39
‘그 교회에 가고 싶다! 예수 중심의 교회’
2012년 美 교계에 돌풍을 일으킨 복음주의 차세대 설교자 매트 챈들러

길 잃은 ‘위기의 교회’들을 뒤흔들다!

오늘날 ‘교회’와 ‘세상의 다른 조직’들은 무엇이 다른가? 구분은 되는가? 교회에 실망하고 목회자에게 실망하고 다른 교인들에게 실망한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책이 출간됐다. 미국 복음주의 차세대 설교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빌리지교회 수석목사 매트 챈들러와 그의 동역자 조쉬 패터슨, 에릭 게이거 목사가 함께 쓴 「예수 중심의 교회」.

‘복음으로 돌아가자’고 외치는 교계 및 기독교 출판계의 일련의 흐름은 단지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니다. 이는 모든 교회들과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생사가 달려 있는 문제다. 세상에 물든 죽은 교회들과 공허한 교회에 대한 해법은, 출발점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저자들은 교회를 ‘말씀의 피조물’(Creature of Word)이라고 정의한다. 교회는 사람이 만든 사람의 피조물, 즉 제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자기들이 만들어낸 복음’에 충성하는 요즘의 교회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냈다.

교회가 복음을 만드는 게 아니라, 복음이 교회를 만든다. 이 책은 개인은 물론이거니와, 교회 공동체도 계속해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래야 숨을 쉴 수 있고, 그래야 살 수 있다. 여기서 복음이란 막연한 개념이 아니라 예수님 그분 자체이시다. 교회의 중심은 전적으로 예수님과 그분이 완성하신 일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예배 스타일이나 설교 내용에 상관없이 속 빈 강정처럼 무기력하고 무의미하다. 교회의 기초는 세상의 최신 트렌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책은 철저하게 성경말씀을 토대로 해서 ‘예수 중심의 교회’로 거듭나는 구체적인 과정을 소개한다. ‘복음을 올바로 선포하는 교회’는 말로만 그리스도의 탄생과 삶, 죽음, 부활을 외치지 않는다. 목회자뿐만 아니라 전 교인이 마음 깊이 새기고, 일상에서 실천한다. 예수님을 교회 중심에 모실 때 성도, 목회자, 사역이 살아난다. 그리고 살아 있는 교회를 통해 하나님은 세상을 살리신다. 이 책을 읽고 ‘우리 교회의 중심’을 점검하라! 이제껏 실망했더라도, 교회를 포기하지 마라! 예수님께서 그분의 교회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끝내 이기리라!

지은이 중 매트 챈들러(Matt Chandler)는 빌리지교회(The Village Church)의 수석목사로, 미국 복음주의를 이끌 차세대 설교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빌리지교회는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 포트워스 지역에 여러 캠퍼스를 둔 멀티사이트 교회이다. 그가 부임 당시 100여 명이었던 빌리지교회는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는 1만여 명의 성도가 예배하는 교회로 자랐다. 또한 그는 미국 내 400여 개 교회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들에 수많은 교회를 세운 교회 개척 단체인 ‘액츠29네트워크’(Acts 29)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제라드 윌슨과 함께 쓴 책, 「완전한 복음」(새물결플러스)은 미국 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사랑받고 있다.

매트 챈들러는 1974년에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 다녔으나 그저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이었다. 친구들의 헌신적인 도움 끝에 열일곱 살에 비로소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고 따르게 되었다. 이내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열정적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로 거듭났다. 이후 하딘-시몬스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한 그는 성경 공부 모임을 인도했는데, 그가 인도하는 동안 모임 참석자가 200명에서 2,000명으로 급증하는 역사를 경험하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 순회 설교 사역을 계속하던 그는 2002년부터 빌리지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한창 사역에 매진하던 2009년, 그는 악성 뇌종양 3기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고난을 만났다. 그러나 힘든 시간 중에서도 그는 복음 전파의 사역을 멈추지 않았으며, 마침내 1년여 만에 뇌종양 완치 판정도 받게 되었다. 고난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던 그는 깊은 믿음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더욱 겸손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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